중부뉴스통신 = 화성문화관광재단은 2026년부터 상설 운영될 ‘화성특례시 서울로 365’의 첫 프로젝트로, 오는 12월 10일부터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
중부뉴스통신 = 하남시는 올해 운영한 ‘2025년 패키지 부모교육 시즌Ⅲ’이 지난 15일 상설 부모교육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로그램
대한체육회 한국체육박물관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도전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특별전시 「It‘s Our Vibe」를 2026년 2월 2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특별 전시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 1층, 상설 전시는 2층에서 이뤄지며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경기창작캠퍼스가 주요 문화예술 콘텐츠 공간을 공개하고 서해바다 여행자들을 위한 본격 대민 문화예술 서비스를 시작했다. 어린이와 가족은 물론 모든 연령층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교육전시 공간 '갯벌 놀이터'와 상설 '미디어 전시실'이 새롭게 마련됐다.지
울릉도의 관문 도동항이 빛과 영상으로 다시 태어난다.울릉군은 22일부터 도동항 여객선 터미널 일원에서 미디어파사드 상설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울릉도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미디어아트로 담아낸 이번 사업은 도동항의 야간 경관을 획기적으로 바꾸며, 울릉도를 대표하는 새로운 볼거리로 자
검찰의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상설 특별검사팀이 19일 한국은행에 대해 수색·검증영장을 집행했다. 특검팀 출범 이후 첫 외부 강제수사다.특검팀은 이날 한국은행 발권국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봉권의 제조·분류·보관·지급 과정과 띠지·스티커 관리 실
경상남도교육청은 사학기관 투명성과 책무성을 높이고 건전한 사학 운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3일 본관에서 ‘2025년 사학 공공성 강화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사학 공공성 강화 추진단은 ‘사학기관 공공성 강화 종합 계획’에 따라 구성된 상설 협의체다. 행정국장을 단장
헤리티크제주가 오는 22일 스페인 출신 현대미술 작가 헤수스 수스의 작품을 상설 전시하는 전용 미술관을 개관한다.헤수스 수스는 스페인을 기반으로 유럽 여러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활동해 온 작가로, 강렬한 색채와 구조적 회화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제주 전용
평창유산재단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유산을 기반으로 조성된 평창올림픽플라자가 12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정식 개관과 함께 디지털 전시관 ‘스노잉 오딧세이’, 야간 미디어 파사드 공연이 상설 운영되며, 평창의 자연·역사·올림픽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관람 요금 및 할인·면제 제도도 함께 시행된다. 일반 관람 요금은 대인 15,000원, 소인 10,000원이며, 평창군민·강원생활도민증·단체, 디지털관광주민증소지자·장애
제주적십자 응급처치강사봉사회는 지난 13일 제주적십자사 나눔홀에서 2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기념식에는 정태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회장 및 적십자사 관계자를 비롯하여 봉사원 30여명이 참석했다.신정미 회장은 “도민을 위해 봉사원들과 함께 안전지식을 보급하고 지내온 세월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제주적십자 응급처치강사봉사회는 2005년 10월 8일 결성 이래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 안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내일까지 전국 강추위, 강풍 및 풍랑 유의,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금요일인 12월 2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제주도를 비롯해 일부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스코퓨처엠, CNGR·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JVA) 체결
포스코퓨처엠이 급성장하는 ESS 시장에 대응해 중저가용 배터리소재인 LFP 양극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포스코퓨처엠은 CNGR 및 CNGR의 한국 자회사인 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경기도 안양시 피노 사옥에서 열린 합작투자계약 체결 행사에는 포스코퓨처엠 윤태일 에너지소재마케팅본부장, CNGR 리우싱궈 부총재, 주종완 부총재, 피노 김동환 대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따이주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포스코퓨처엠은 CN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병오년’ 변화는 경계하고 준비는 차분하게
벌써 해가 바뀌고 있다. ‘다사다난’이란 말로도 다 담기지 않을 만큼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많았던 혼란스러운 을사년을 지나 이제 2026년 병오년이 다가온다. 새해가 ‘붉은 말’의 해라고 많은 사람이 기대에 부풀어 있다. 항상 좋은 일만 생기라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붉은 말’이 지닌 의미가 밝은 것만은 아니다. 병오년은 ‘붉은 말’처럼 격변의 해로 기억돼 새해가 되면 과거는 모두 흘러가는 세월 속에 묻어 버리고, 새로운 희망으로 가슴을 채운다. 병오년은 ‘불’과 관련이 있다. 그래서 ‘붉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새 수장에 김한수 소장 부임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김한수 신임 소장이 2026년 1월 1일자로 부임한다. 김 소장은 다양한 국립공원 현장과 본사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로, 월악산국립공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에 힘쓸 계획이다.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김한수 신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대구 광공업 생산 명암…경북↑ 대구↓
경북·대구 광공업 생산에 희비가 엇갈렸다.지난달 경북은 전자·통신 등 업종을 중심으로 생산이 증가한 반면, 대구는 기계장비와 섬유제품을 중심으로 생산이 크게 감소했다.동북지방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5년 11월 대구·경북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경북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11월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 2026년 친환경 축산환경 조성 추진
경남도는 친환경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19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가축분뇨의 적정한 처리와 축산악취 개선을 위한 농식품부 축산악취개선사업에 김해시, 창녕군과 합천군 25 농가가 선정되어 분뇨처리방식개선, 악취저감시설과 장비,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기자재 등 48억원이 투입된다.또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사업에는 5개소가 선정되어, 분뇨처리효율 향상과 악취방지 설비 등 31억원이 투입된다.이외에도 ▲ 4847ha, 9억원, ▲ 10개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칠곡 왜관 매원리에 ‘집 앞 숲’ 들어선다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일원이 산림청의 ‘2026년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주민 생활권 가까이에 휴식과 녹색 쉼터를 겸한 실외 정원이 들어설 전망이다.무더위와 미세먼지 등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한편, 도심 속 녹지 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이 본격화된다.국민의힘 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