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오는 12일 오후 3시, 원주시 중앙동 밝음신협 5층 대강당에서 ‘포용 사회로 가는 원주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내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앞두고, 지역에 적합한 통합돌봄 체계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이번 행사는 한국연구재단과 상지대 HUSS사업단이 주최하는 원주포용사회경제 포럼의 일환으로,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상지대 협동사회경제연구원, 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
이천시는 11월 29일 이천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이천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 이천시 청년도전지원팀에서 한 해 동안 추진된 청년 지원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 50여 명을 비롯해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의장이 참석해 올해 사업이 청년들에게 가져온 변화와 우수사례를 함께 확인했다.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을 포함한 다양한 청년들이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인 맞춤형
김천대학교가 지난 19일 학교 세미나실에서 ‘2025년 경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은 김천대학교 이예종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김진현 경북도 안전행정실장, 김종철 새마을문고중앙회 회장, 최병근 경북도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조성현 새마을지도자 경북도협의회 회장, 도영순 경북도 새마을부녀회 회장, 김성환 새마을문고 경북도지부회장, 김동진 김천시행정지원 국장, 김천대학교 박보생 평생교육원장, 김용준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한 각 시·군 새마을회장단 및 졸업생들이 참석했다. 새마
국가 무형유산 ㈔선소리산타령보존회 성남시지부가 주최하고, 성남시·성남문화원·성남국악협회가 후원하는 ‘2025 우리 소리를 찾아서’ 특별공연이 12월 18일 오후 4시 성남아트리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방글 사회로, 성남이 낳은 천상의 소리꾼이자 ‘선소리산타령’ 전승교육사인 방영기 명창의 소리 인생 55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로 마련된다. 이날 공연 프로그램은 방영기 명창과 최숙희, 심선영, 정점순, 장수희 등이 '경기 선소리 산타령'을, '경기민요에 이호연' 명창 특별출연, 무용 ‘화관무’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12일 모교인 음성고등학교를 방문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150여 명의 고3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로 나아가는 출발선에 선 학생들에게 용기와 도전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 군수는 학창 시절 진로에 대한 고민과 어려움을 극복했던 경험을 공유하며 학생들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다양한 보직을 거쳐 음성군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며, 목표를 향한 꾸준한 노력과 성실함의 중요성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북극 예외주의를 넘어: 비북극권 국가의 역할’을 주제로 북극해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북극협력주간 10주년의 첫 정책 세션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KMI 김엄지 극지전략연구실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미혜 고려대학교 교수, 필립 라포르튠 주한캐나다대사관 대사, 안띠 니에멜라 주한핀란드대사관 부대사, 토르 하우그 주한노르웨이대사관 참사관 등 북극 주요 협력국 인사가 참석해 각국의 정책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2011년 시작돼 올해 14회
국민의힘 포항북당원협의회는 지난 29일 장량동체육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국민의힘 포항북당협 송년연수회 및 당원교육을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종익 시의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와 함께 신임당직자 임명장 수여, 김정재 포항북당협위원장 인사말에 이어 곽규택 의원의 당원교육 특강 순으로 진행 됐다. 행사에는 북구를 지역구로 둔 시도의원들이 총 출동했다. 이들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더욱 강한 정당으로 발전하는 포항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날 청년들의 정치참여를 확대하기
동두천시의회 황주룡 부의장은 28일 신흥고등학교를 방문하여 1일 명예교사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셀프리더십’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이날 강연에서 황주룡 부의장은 동두천시의회의 기본적인 역할을 간단히 소개한 뒤, 수능을 마치고 대학과 사회로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삶을 대하는 태도와 자기 주도적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특히 목표보다 ‘목적’을 먼저 세우는 삶의 방향성, 도전의 용기, 스스로를 사랑하는 태도를 강조하며 “실패가 두렵더라도 일단 해보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김천상공회의소가 지난 26일 2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도 상임의원회 및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상공의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는 이동헌 사무국장의 사회로 회장인사, 전차회의록 결의내용 보고, 의원변동사항 보고, 2026년 사업 및 예산, 2025년도 추경 예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용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확실성이 큰 경제 상황 속에서 AI, 스마트제조, ESG경영 등 기업 경영환경과 기준은 더욱 강화되고 있다”면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상공의원님들의 뛰어난 역량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영덕군 지역 주민들의 원전 유치 의지를 고양하고 수용성 의지를 강화하기 위한 ‘제2회 영덕 에너지산업 유치 포럼’이 오는 27일 오후 2시 영덕군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원자력발전포럼, 영덕수소&원전추진연합회, 원자력산업환경진흥협회, 사실과과학내트윅 공동 주관의 이번 포럼에는 과학과사실네트윅 조기양 대표의 사회로 박상덕 서울대 원자력센터장의 ‘국내외 원전산업 전망 및 원전주변지역 지원체계’, 박기철 한국원자력산업진흥협회 이사장의 ‘수소 전용원자로 사업개요 및 기대성과’, 이정훈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의 ‘미래 첨단산업 메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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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연말 맞아 아동양육시설 온기나눔 활동 실시
인천교통공사는 어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온기나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온기나눔 활동은 아동양육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부평구 ‘신명보육원’을 방문해 진행됐다. 공사 임원을 포함한 ‘ITC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 시설 환경 정비와 공간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아울러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우수리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더했다. 공사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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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2025] DN 프릭스 "끝까지 포기 않고 우승 도전하겠다"
DN 프릭스가 'PUBG 글로벌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날을 앞두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13일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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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여기, 우리 : 전래놀이·라이브 음악 결합한 어린이 공연 ‘꼬마야, 꼬마야’로 아시테지 겨울축제 무대 선다
관객참여형 가면음악극 ‘꼬마야, 꼬마야’가 ‘2025 제2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돼 오는 2026년 1월 2일~3일 종로아이들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엄마 예술가’들이 모여 구성된 극단 여기, 우리의 신작으로, 전래놀이를 중심으로 한 관객 참여형 연출과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 그리고 세대 간 감정의 단계를 깊이 있게 다룬 서사가 조화를 이루는 복합 예술 공연이다.◇ 전래놀이 기반 ‘참여형 서사’… 어린이 관객이 스토리를 움직인다‘꼬마야, 꼬마야’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꼬마야, 꼬마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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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원주시협, '2025년 4차 정기회의' 성황리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는 지난 12월 10일, 시청에서 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2025년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개회식 △제22기 임원 임명장 수여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2025년 주요 사업실적 보고 △2026년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했다.김금주 회장은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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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AKEEGA 승인… 전이성 거세 민감성 전립선암 첫 정밀 치료 시대 개막
미국 식품의약국이 BRCA2 유전자 변이를 동반한 전이성 거세 민감성 전립선암 환자를 위한 최초의 정밀 치료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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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경쟁의 폭발적인 변화 중!
IT·통신 업계와 제조업, 금융권에 이르기까지 2025년 채용 시장은 역량 경쟁의 폭발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한 예로, 기업들은 공고 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AI와 자동화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고도화된 실무 인재’ 선별에 집중하고 있다. 이처럼 과거와 달리 채용 기준이 완전히 바뀌었는데, 올해까지 나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채용 기준에 대해 산업별로 나누어 살펴본다. IT·AI, 채용은 줄었지만 ‘역량 경쟁’ 폭발!IT·통신 업계의 채용 흐름은 얼핏 안정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AI 도입 속도에 따라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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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제 2의 반도체’ 될 수 있을까?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도 의료·바이오·헬스케어 산업만큼은 확실한 성장 궤도를 그리고 있다. 팬데믹 이후 진료 데이터와 기술 투자가 대폭 증가하며, 연구·제조·임상·규제까지 모든 영역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정부가 이 산업을 ‘제2의 반도체’로 규정한 이후, 기업·학교·연구기관이 동시에 인력 확보에 속도를 내면서 채용시장 전반에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KDI 분석에 따르면, 바이오 분야는 연평균 5.4% 속도로 성장해 2030년에는 19조 4,2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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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고향사랑기금 활용해 ‘시민 체감형 복리증진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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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내년 ‘시민 체감형 복리증진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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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체류형 맨발걷기 치유관광’ 동남아 어디가 좋을까?
맨발걷기의 운동 효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맨발 인구가 200만을 넘어서는 등 국민운동으로 번지고 있다.하지만 접지 효과를 위해 신발을 벗고 맨발로 해야 하는 특성상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철 몇 달은 맨발걷기 운동을 지속하는데 제약이 있어 중도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이에 따라 동절기에 치유의 맨발걷기를 할 수 있는 동남아로 걷기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적잖다. 문제는 안전한 맨발걷기 코스 등 인프라와 청결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숙소, 먹거리 등 주변에 기반 시설이 갖춰져 있냐는 것이다.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맨발걷기국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