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조성면은 지난 11월 28일,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조성면 희망드림협의체, 복지기동대, 의용소방대, 이장단협의회, 조성면 직원 등 총 30명이 참여했으며, 취약계층 5가구에 연탄 1,500장을 직접 배달하며 생활 여건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이번 연탄 지원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민관 협력형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 보성군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