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이 의성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NH농협 의성군지부와 의성군조합운영협의회는 지난 22일 의성마늘소 덕향에서 ‘농심천심 운동’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공동 전개하며 지역과 전
농협 하동군지부가 2일 제 19회 북천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행사에서 ‘농심 천심’운동 활성화와 ‘하동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홍보를 위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쌀의 중요성이 설명된 팸플릿을 나눠주며 쌀 소비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영호 기자
NH농협은행은 자산운용사 등 고객사 임직원 80명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조식 대접은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농심천심 운동은 '농부의 마음을 이해하고 중요시 하는 것이 하늘의 뜻을 실현하는 것'이라는 농협 주도의 농업
NH농협 의령군지부가 제4회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간 행사장에서 의령군 농축협 조합장들과 함께 ‘농심천심’우리농산물 소비촉진 운동을 했다. 지부는 의령 농산물 홍보, 떡나눔 행사, 아침밥 먹기 운동, 쌀소비촉진 영상 상영 등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유은상 기자
계명문화대학교 식품영양학부는 지난 9월 27일 본교에서 『매일 신선한 채소 먹기』를 주제로 ‘2025년 계명문화대학교 총장배 식품영양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짧은 영상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과 지속 가능한 식품영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20여 개 팀
산림조합중앙회는 농협중앙회와 함께 18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산림조합-농협이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을 진행했다.행사에서는 출근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잣, 밤, 대추, 은행 등 임산물과 쌀을 섞어 만든 약밥과 식혜를 제공하는 ‘아침밥차’가 운영됐다.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142개 회원조합은 2023년부터 농협과 함께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해 다양한 쌀 나눔 행사를 펼쳐왔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은 임직원과 지역주민,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임산물과 쌀 나눔을 이어가며 임가·농가
충남 금산군에서 열리고 있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우리음식연구회가 진행하는 인삼약초요리 체험이 호응을 얻고 있다.이 체험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꼬투리김밥과 구슬떡고치 만들어 먹기 체험을 운영하고 있어 체험객들은 음식을 맛보며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또 시식 코너에서는 수수부꾸미, 인삼아이스크림, 인삼칩 & 차지키소스 등 색다른 메뉴를 선보이며 인삼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 있다. 특히 인삼칩은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로 젊은 관람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쿠킹클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10일, 산하시설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이 대구농협중앙회 대구본부와 ‘農心天心 아침밥상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경수 대구농협중앙회 대구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아침밥상 꾸러미는 2024년부터 농협중앙회가 지역 쌀 소비 촉진과 쌀값 안정을 위해 진행 중인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이번 대구농협중앙회 대구본부의 후원은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복지
산림조합중앙회는 농협중앙회와 함께 18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산림조합-농협이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양 기관은 출근 시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잣, 밤, 대추, 은행 등 임산물과 쌀을 섞어 만든 약밥과 식혜를 나눠주는 아침밥차를 운영했다.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142개 회원조합은 2023년부터 농협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해 다채로운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직원과 지역주민,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임산물과 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임가·농가
영주남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9월 30일 유아 53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놀이실과 도서실에서 ‘우리나라 옛날 풍습 체험’을 실시했다.이번 체험은 유치원 우리나라 주제에 맞춰 우리 문화에 대한 친근감을 느끼고 전통 풍습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자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먼저 조선의 인재에서는 옛날에는 어떻게 공부하고 시험을 봤을까? 과거 시험을 경험하기 체험, 한양저잣거리는 옛날 전통 시장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시장안에서 물건 사기, 음식 먹기, 풍물 놀이를 하며 즐기는 체험을 진행하였다.이번 체험으로 조선시대라는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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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한국인 대학생 납치·살해...국내 대포통장 모집책 검거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출국한 한국인 대학생이 현지에서 납치·고문·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국내에 있는 대포통장 모집책 일당 일부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11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예천 출신 20대 대학생 A씨를 캄보디아로 출국하게 한 혐의로 대포통장 모집책 일부가 지난달 국내에서 붙잡혔다. 검거된 이들은 모두 내국인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7월 17일 가족에게 "현지 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캄보디아로 떠났다. 한국계 중국인 말투를 쓰는 한 남성이 A씨의 휴대전화로 가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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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윤동주 시인의 작품은 인간의 존엄과 양심, 정의를 담은 문화유산”
11일,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년 기념 시낭송 대회 및 기념비 제막식’ 참석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1일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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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솥바위, 깊어가는 가을 정취 물씬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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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용연사거리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 충돌해 1명 사망
11일 오전 11시16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 용연사거리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충돌해 60대 덤프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50대 트레일러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직후 화재가 발생해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모두 탔고, 사고 차량에서 흘러나온 경유가 도로를 덮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 차량 가운데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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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해 하반기 사무관 · 연구·지도관 50명 승진 임용장 수여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 승진자 50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들은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으로 승진 의결됐다. 8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6주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수료하고 이날 임용장을 받았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임용장을 수여하며 “공직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민선8기 제주도정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1차산업 조수입 5조원 시대, 제주가치돌봄,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 등이 본격화되면서 도민 한 분 한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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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제31회 시민대상 후보자 접수
서산시는 오는 23일까지 제31회 서산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서산시 시민대상은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을 발굴, 시상하며, 지난해까지 총 5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시상 부문은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 ▲사회봉사 ▲산업 및 지역 개발 ▲효행 및 선행 ▲애향 및 지역선양 등 5개 부문이다.시는 부문별 1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대상자가 없는 경우 선발하지 않을 수 있다.후보자는 추천일 기준 서산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시민으로서, 각 부문에 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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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사업 추진
홍성군은 최근들어 사회적 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청년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사업’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청년의 고립·은둔 상태가 장기화될 경우 고독사 개연성이 매우 높아져 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변 사람들과 교류가 단절된 청년들의 맞춤형 지원 등 적기 개입이 중요하며, 이는 생명 보호뿐 아니라 사회통합적 관점에서도 매우 중요하다.이에 군에서는 정신건강 문제해결과 심리 회복을 위한 전문적 심리상담, 집단상담, 단절된 사회관계망 재구축을 위한 동아리 활동, 청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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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vs 서울, 올 시즌 3번째 맞대결 "누가 웃을까"
포항스틸러스와 FC서울이 이번 주말 자존심 걸린 한판 대결을 벌인다. 현재 리그 4위인 포항과 5위인 서울의 이번 33라운드는 여러가지 흥미로운 맞대결이 펼쳐진다. 우선 서울 레전드였던 기성용이 포항 이적 후 첫 맞대결이라는 점과 포항 전임 감독이었던 김기동 감독과 현 박태하 감독의 지략대결도 볼만하다. 양 팀의 올 시즌 상대 전적은 1승 1패로 팽팽한 호각지세다. 포항과 서울의 올 시즌 3번째 맞대결은 주말인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다. 특히 서울 레전드였던 기성용이 포항 이적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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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농업인과 함께한 가을 벼베기 행사
논산시가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을 맞아 지역 농업인이 함께하는 벼베기 현장을 찾았다.15일 논산시 광석면 이사리 일원에서 후계농업경영인 논산지회가 주최하는 벼베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관계 공무원, 농업인단체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가을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이날 수확한 벼는 ‘보람찰벼’로 찰기가 뛰어나고 식감이 부드러워 찰밥, 떡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된다. 논산이 위치한 중부 내륙 지역의 기후에 적합하고 병충해에 강해 농가와 소비자 모두 선호하는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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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전달식 개최
광양시는 10월 15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 회장단과 사무국 직원, ㈜포롤텍 임직원 일동이 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총 2,650만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철강형제도시’로서의 인연을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로,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 회장단이 500만 원, ▲사무국 직원 일동이 100만 원, ▲㈜포롤텍 임직원 일동이 2,050만 원의 기부금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특히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 회장단은 지난해에도 광양시에 500만 원을, ㈜포롤텍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