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함께한 기억, 지구를 지키는 약속으로 이어지다’를 주제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우리 바다 독도,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지향하는 해양 생태, 독도 수호, 환경 실천을 아우르는 융합 교육 프로그램이 울릉·독도 현지에서 이어졌다.경상북도 울릉교육지원청과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는 지난달 28일∼30일까지 2박 3일간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이번 캠프에는 △서해 최북단 백령중학교, △항일 독립운동의 상징 소안중학교, △중국 칭다오 은하국제학교, △광주 동림초, △제천 대제중의 고려인 자녀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