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성탄절인 25일 “매년 돌아오는 날이지만 오늘만큼은 조금 더 행복하시길, 사랑하는 이들과 눈을 마주하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성탄절 메시지에서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태어나, 고통받고 아픈 이들과 평생을
1세대 뷰티 유튜버 다또아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29세.뷰티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사 레페리는 최근 공식입장을 통해 다또아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다또아는 지난달 16일 눈을 감았다.소속사 측은 "다또아는 단순한 1세대 유튜버를 넘어 K-뷰티의 세계화 가
아침에 눈을 뜨면 말 한마디 하지 않아도 먼저 꼬리를 흔들며 다가오던 아이.현관문 여는 소리만 들어도 발걸음을 알아채고 문 앞에서 기다리던 아이. 내가 아플 때는 말없이 곁에 누워 나를 지켜주고,잠들지 못한 밤에는 숨이 고를 때까지 곁을 지켜주던 아이. 그 아이는 단순한 ‘반려동물’이 아니라내 하루의 시작이었고, 내 하루의 끝이었으
비트코인이 2025년 시장의 중심을 지켰지만, 기관 투자자들은 점차 알트코인으로 눈을 돌렸다. 8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2025년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 자금 유입은 319억달러로 전년 대비 31% 감소했다. 반면, 이더리움, 솔라나, XRP는 각각 137%, 500%, 1066% 증가하며 알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이 같은 변화는 디파이 때문이 아니었다. 2024년 디파이 프로토콜의 총 가치 잠금은 121% 증가했지만, 2025년에는 1
무안군의회는 연말 종무식을 대신해 12월 31일, 무안군노인회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한 해의 끝자락을 따뜻한 나눔으로 채웠다.이날 봉사에는 무안군의회 이호성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함께 참여해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하며,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인사를 건네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형식적인 행사를 내려놓고 지역 어르신들과 눈을 맞추는 현장에서, 연말의 온기가 자연스레 퍼졌다.이호성 의장은 “올 한 해 무안군을 든든히 지켜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
미국인들에게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은 더 이상 화장실에 가는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리뷰닷컴이 발표한 최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84%는 기상 후 10분 이내에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의 부름보다 스마트폰이 우선인 셈이다. 관련 내용을 30일 IT매체 폰아레나가 보도했다.스마트폰은 식사 시간에도 예외가 아니다. 응답자의 56%는 저녁 식사 중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답했으며, 68%는 화장실에서도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심지어
함안군은 지난 15일 가야시장에서 ‘대설 대비 생활 속 안전행동요령’을 주제로 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함안군을 비롯해 함안소방서, 함안지방공사, 안전보안관 등 관계기관에서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군민을 대상으로 대설 대비 생활 속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했다.주요 내용은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눈이 많이 내릴 경우 외출을 자제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 △내 집과 점포 앞 눈을 직접 치워 보행자 낙상사고를 예방할 것 △제설작업은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2인 1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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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진 언덕길을한 떼의 지친 노동자들이 지나갔다말없이 고개 숙인 채그리고 쌓인 눈을 밟으며얼굴이 붉은 저녁이 왔다띄엄띄엄 선 나무들이 쉼표처럼마른 열매를 떨구고늙은이 혼자 사는 언덕 끝 집흐릿한 불빛 속에쌀 안치는 소리 빈 그릇 달그락거리는 소리가아무도 들은 적 없는천축의 음악처럼 반짝거렸다생명의 온기를 품은 사소하고 가난한 소리쓸쓸한 풍경이다. 눈 쌓인 언덕길, 노을이 물든 하늘을 배경으로 앙상한 겨울나무들이 드문드문 서 있다.그 언덕길을 한 무리의 노동자가 지나간다. 하루 일을 마친 뒤 고단한 몸을 이끌고 묵묵히 귀가를
동대문구는 12일 내린 눈이 쌓인 채 녹지 않으면서 빙판으로 굳을 우려가 커지자, 13일 오전 7시 장안1동 현장에서 이필형 구청장이 직접 제설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환경공무관 등 20여 명이 함께 투입돼, 주민 통행이 잦은 보도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눈을 치우고 미끄럼 위험 구간을 정비했다.구는 이날 서울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한파 속에서, 눈이 녹았다가 다시 얼어붙는 ‘블랙아이스’ 형태로 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출근길 안전 확
아이폰 사용자들이 기다리던 새 이모지가 iOS 27에서 추가될 전망이다. 지난 9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유니코드 컨소시엄이 내년 아이폰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 이모지 초안을 공개했다고 전했다.새 이모지에는 눈을 가늘게 뜬 스마일, 피클, 지우개, 왕나비, 유성 등 다양한 디자인이 포함됐다. 유니코드 컨소시엄의 초안이 승인되면 애플과 구글 같은 기업들이 이를 기반으로 자체 디자인을 적용하게 된다.흥미롭게도 iOS 18부터는 사용자가 직접 이모지를 생성할 수 있는 젠모지 기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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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몽골 헨티주 대표단 초청…두루미 생태·농업 협력 강화
철원군이 몽골 헨티주와의 국제교류 강화를 위해 헨티주 대표단을 초청해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간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6월 철원군이 헨티주 국제두루미축제에 초청돼 방문한 데 대한 답방으로, 양 지역이 보유한 두루미 생태자원과 겨울 관광, 농업 기반시설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헨티주 대표단은 헤를렌 솜 부청장 암갈란 보르길을 비롯해 마을장, 보건소 회계담당, 다르항 솜 청장, 주민대표회의 의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대표단은 국제두루미센터와 DMZ 인근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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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부담 덜어준다…포항 신혼부부 지원 확대
포항시가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월세 지원에 나선다. 포항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결혼 초기 주거비 부담이 큰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이미 납부한 월세의 일부를 지원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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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해 연안해역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고 건수와 사망자가 최근 3년 평균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해시·삼척시·울릉군 연안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13건이다. 사망자는 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3년간 연평균 사고 23건, 사망자 8명과 비교해 사고는 약 40%, 사망자는 절반 이상 줄어든 수치다. 이러한 감소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와 선제적인 예방 활동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지난해 연안사고 발생 장소는 해안가 7건, 테트라포드 3건, 항·포구 2건, 갯바위 1건 순이었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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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육개발 NGO 온해피는 ‘제8기 세계시민교육 전문강사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세계시민교육에 관심 있는 만 25살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신청 QR코드를 통해 오는 29일 오후 4시까지 접수하며 합격자는 개별 통보한다.전문강사 과정 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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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청년 김민성 씨가 ‘2025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것으로 추가로 확인됐다.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다양한 분야의 청년 우수 인재를 발굴해 대한민국의 주축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청년 인재육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매년 100명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중문초, 중문중, 남주고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김민성 씨는 지역-국가-세계 공동체를 아우르는 시야로 학생회와 비영리단체를 이끌며, 학문적 성취와 국내외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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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항 E1 부두에 암모니아 탱크 설치설 발칵…인천시 “부적합”
컨테이너부두 기능 종료를 앞둔 인천남항에 ‘화학공업 생산품 부두’가 들어선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에서 반발이 확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E1은 2024년 5월 해양수산부에 항만기본계획의 남항 컨테이너부두 기능을 화학공업 생산품 부두로 변경해 달라고 신청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