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김 의원은 행정, 국정, 의정 경험을 모두 갖춘 ‘종합행정가’로서 “서울의 시간을 바꾸겠다”며 시민 삶의 질 개선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15일 김 의원실에 따르면, 출마 선언식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역사인 문화역서울284 앞에서 열리며, 여현아 아나운서 사회 아래 시민 지지선언, 후보자의 출마 선언, 언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김영배 의원은 성북구청장, 노무현·문재인 정부 청와
정영두 노무현 전 대통령 경제정책 행정관이 3일 민주당 김해시장 예비후보로 공식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그는 3일 오전 11시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람 사는 세상, 함께 잘 사는 김해를 만들기 위해 김해시장에 출마하겠다는 배경 설명을 깔고 있다.특히 그는 국민의힘이 하지 못했던 동북아 물류플랫폼을 민홍철, 김정호 양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유치하겠다고 밝히는 등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와 민생현안을 챙겨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또한 동남권순환광역철도 조기 착공을 위해 연 1천억에 가까운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