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3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주요 정책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임태희 교육감은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구축을 주요 성과로 꼽으며 남은 임기 동안에는 공교육
전남 여수시의회가 '타운홀 미팅' 형식의 기자간담회를 열어 시민과 소통 의지를 보였다.
3일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기자간담회는 제8대 여수시의회 후반기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전날 오전 11시 의회 로비에서 열렸다.
고용진 의회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백인숙 의장을 비롯해 문갑태 부의장, 주재현 기획행정위원장, 강재헌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은 27일 "지난 3년 추진한 정책들이 시민 일상에서 실질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 속도와 완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3년 전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며 숨 가쁘게 뛰어왔고, 이제 반환점을 돌아 남은 과제를 차분히
김성 장흥군수가 민선8기 3주년을 앞두고 24일 ‘지역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장흥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 장흥군수와 지역 언론인, 군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분야별 성과 발표와 군정 중점뱡향 설명, 현안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장흥군은 민선8기 3주년 동안 대형 국책사업과 공공시설 유치를 최대 성과로 꼽으며, 이를 상향식 모델의 ‘장흥형 혁신도시’ 추진 성과라고 밝혔다. 기존의 혁신도시가 중앙정부 주도로 공공기관을 이전하는 하향식 방식이라면, 장흥은 창의적 접근을 통해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서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도지사 예방, 기자간담회, 도당 당직자 간담회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지역 현안 청취와 당 쇄신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또한 강릉시 옥계면에 위치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탄소 광물화 파일럿 현장을 방문해 첨단 기술과 지역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이후 울산으로 이동하여 다음 일정을 이어간다.앞서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낮 12시, 여·야 지도부와 한남동 관저에서 열린 오찬 자리에서 김
최훈식 장수군수가 1일, 군청 회의실에서 민선8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 8기 3년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군정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최 군수는 “지난 3년간 ‘장수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보자’를 목표로 공직자들과 함께 군민 모두가 행복한 장수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그 길 끝에 지난 3년간 장수군은 끊임없는 행정혁신과 도전을 통해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장수군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고 평가했다.특히 농업은 미래의 ‘블루오션’이고 기후위기 시
경상남도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경남도는 30일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오직 경남! 오직 도민! 도민과 함께한 열정의 3년’을 주제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3년 간의 도정 성과와 향후 방향을 담은 동영상 시청으로 시작한 간담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50여 명의 기자단이 참석했다.이날 도는 ▲‘경제를 살린 3년’ ▲‘미래를 세운 3년’ ▲‘도민을 살핀 3년’ ▲‘신뢰를 높인 3년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주를 찾은 자리에서 제주4.3을 '남로당 총파업'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김 위원장은 21일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사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제주4.3을 언급하며 이렇게 말했다.그는 "제주 4.3사건에 대해서는 보수적 시각과 진보적 시각이 대립되어 온 부분이 있는데 중요한 것은 이념 대림 속에 제주 주민들의 삶이 처참하게 희생당했다는 희생당했다는 것"이라며 "당시 미군정과 이승만 정부는 단독 선거에 반대하는 남로당의 총파업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수만 명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이 6월 24일 오전 11시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민선 8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 자리에서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난 3년 동안의 주요 성과 및 민선 8기 4년차 구정 미래상을 설명했다.우선, 민선 8기 주요 성과로 ‘비즈니스 구청장’으로서 국·시비 보조금 확보에 힘쓴 결과, 예산 규모가 1,000억 원 이상 증가하며 2024년, 2025년 2년 연속 본예산이 5,000억 원을 돌파한 것을 꼽았다.이와 함께 △지방재정법 개정을 통한 매년 10억 원의 원전지원금 확보 △공약 이행률 90% 달성 및
보건복지부가 7월부터 시작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 울산지역 4개 병원이 포함됐다. 울산동북 중진료권에는 울산병원, 좋은삼정병원, 울산시티병원이, 울산서남 중진료권에는 동강병원이 각각 지정됐다. 이들 종합병원은 지역 주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의료 역량 강화 사업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울산 지역 의료체계의 안정성을 높이고, 의료 서비스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은 상급종합병원이 울산대학교병원 한 곳 뿐인 데다, 이마저 도심 외곽인 동구에 위치해 지역 접근성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5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가 1~4일 하동군 화개면 일대에서 열린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 봉사단 2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살려 의료활동, 전기 안전점검, 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 82일째. 피해주민들은 시행사인 포스코이앤씨 측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이 2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지난 4월 11일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광명 구석말 피해주민들을 만나 피해보상 진행상황과 고충을 듣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유종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관계 공무원, 피해 주민들이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지난 30일 파주시노인복지관에 복지차량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현장을 방문해 파주시 조리읍·광탄면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가동을 예고했다.이번 사업은 고 의원의 지속적인 정책 제안과 경기도·파주시·파주시노인복지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2025년 '경기복지현안 우선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결과다.파주시노인복지관은 이를 통해 복지차량 2대를 확보했으며,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고준호 의원은 “농촌에 복지관을 짓기 어렵다면, 복지관이 마을로 가는 것이 맞
공군사관학교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2025년 대학생 항공우주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MOU 체결 대학 및 학군단 설치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프에는 경상국립대, 경희대, 경북대, 성균관대, 연세대, 청주대, 충북대 등 7개 대학 21명 학생이 참여했다.1일차에는 생도 항공체육 수업 참여, 항공우주의료원 훈련센터 견학, 공사 기념관 방문, 생도와의 소통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2일차에는 생도 아침점호, 제55교육비행전대 및 풍동실험실 견학 등 사관학교 기본일과 체험이 이어졌다.공군은 향후에도 대
충북도는 8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충북·제주 간 고향사랑기부금 3000만원을 상호 기탁했다.기부금은 두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자발적 참여를 통해 십시일반 모은 금액이다.김영환 지사는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베풀어주신 소방공무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도민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인천일보는 AI 시대의 대중화를 연 ChatGPT에게 '탑동이노베이션밸리의 성공이 수원시에 미치는 영향은?'이란 질문을 던져봤다. ChatGPT는 수원 경제가 제조업 중심에서 첨단산업 중심으로 재편돼 다양한 일자리가 창출되고 특히 청년층 유입 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또한
경기 안산도시공사는 시민 알 권리 보장과 열린 경영 실현을 위해 ‘정보공개 모니터단’을 출범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지난 4일 위촉된 정보공개 모니터단 8명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 임기 동안 활동하게 된다.이들은 앞으로 안산도시공사의 정보공개 운영 전반을 모니터링하고, 시민 입장에서의 정보 접근성 향상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보제공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번에 출범한 모니터단은 단순한 감시 기구를 넘어 시민과 공사 간 소통 채널이 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공공정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