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지원청은 9월 1일 대회의실에서 제42대 이용택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이용택 교육장은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안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89년 첫 교직을 시작으로 경북 도내 교사, 교감을 거쳐 구미교육지원청 및 경북교육청 장학사,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및 구미산동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이번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했다.이용택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긴밀히 소통하여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선비육성을 실현하는 영주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또한 “학생들이 즐겁게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9월 1일 오전 9시 30분 교육지원청 본관 1강당에서 제42대 정수권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취임식을 열고, 교육장으로서의 첫 업무의 시작을 알렸다.□ 정수권 교육장은 경산 출신으로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하였고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과교육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압량초를 시작으로 18년간 교사로서 아이들과 함께하였고, 청도중앙초 교감, 구미초, 광평초 교장을 거쳐 군위,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역임하였으며, 이번에 경산교육지원청 제42대 교육장으로 부임하였다.정수권 교육
하남시는 5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경찰서와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을 위해 단샘초등학교 앞 통학로에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과 안전지도를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15년째 교통봉사를 이어 오고 있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성갑 하남경찰서장, 하남녹색어머니연합회, 워킹스쿨버스 자원봉사자, 단샘초 관계자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특히 단샘초 주변에는 감일백제중, 감일고, 신우초 등 다수 학교가 밀집해 있어 등교시간대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우려가 큰 만큼, 각 기관의 단체
의령교육지원청은 9월 1일 의령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34대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취임식에 앞서 여름 호우 피해를 입은 대의초등학교를 찾아 상황을 파악하고 학생과 교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이후 충혼탑과 충익사, 안희제 추모비를 참배하여 순국선열의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의령교육지원청에서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신임 서회영 교육장은 1988년 진주 도동초에서 첫 교직생활을 시작으로, 거제 송정초, 통영 진남초, 원량초, 원평초 교감, 거제교육지원청 장학사를 거쳐 통영 인평초, 광도초 교장,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9월 1일 3층 대회의실에서 청송교육지원청 및 청송도서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제40대 남정일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남정일 교육장은 대구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1988년 9월 영천 영화초등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하여 26여년 동안 교사로 근무했다. 이후 ▲청송 파천초등학교, 청송초등학교 교감 ▲안동교육지원청 장학사 ▲안동 서후초등학교, 청송초등학교 교장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9월 1일 제40대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했다.남정일 교육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9월 1일 3층 대회의실에서 청송교육지원청 및 청송도서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제40대 남정일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남정일 교육장은 대구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1988년 9월 영천 영화초등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하여 26여년 동안 교사로 근무했다. 이후 ▲청송 파천초등학교, 청송초등학교 교감 ▲안동교육지원청 장학사 ▲안동 서후초등학교, 청송초등학교 교장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9월 1일 제40대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했다.남정일 교육장은 “교육이란 단순히 지
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경북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지원청 우수 시책 및 사례 공유와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정책 실행을 위한 지역청 추진 방안 협의를 가졌다. 협의회는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국장과 정책국장, 경상북도교육장협의회 소속 교육장 22명이 참석해 2025 경북교육 정책 실현을 위한 교육지원청의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운영 및 학교자율시간 안착을 위한 지원 방안 협의 △지역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한 교육환경 사업 추진 정보 공유 △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김태형 부교육감과 MZ세대 공무원 8명이 함께하는 '청렴 데이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점
문음미 기자 = 강진군이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렴나우’ 제3차 회의를 통해, MZ세대 공직자들이 조직 내
김만식 기자 = 안동시는 오는 9월 11일, 서울 도심에서 안동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지역관광 안테나숍 2호점’ 운영에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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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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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의원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문화 누리는 토대가 되길 바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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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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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치안정감 5명 승진 인사 단행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2번째로 이뤄진 경찰 고위 간부 인사 경찰청은 12일 경찰 고위 직급인 치안정감 5명과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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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5명 중 1명은 노인" 이재한 시의원, 어르신 전용 건강관리앱 개발해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이재한 광명시의원은 11일 제29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르신 건강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시니어 전용 앱’ 개발을 제안했다.이 의원은 “내년 3월 전면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 서비스가 진정한 통합·체계화를 이루려면,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플랫폼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광명시는 현재 보건소와 사회복지국 등 다양한 부서에서 고혈압·당뇨병 예방,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노인회관 및 시니어클럽 운영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그러나 초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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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품 업계에서 수십년간 이어져 온 성수기와 비수기 구분이 무너지고 있다. AI 서버 수요가 산업 전반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으면서 기존 계절적 수요 패턴이 사라지는 구조적 변화가 진행 중이다. 특히 MLCC와 FC-BGA 같은 핵심 부품 시장에서 이러한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삼성전기의 최근 5년 실적 추이를 보면 과거 뚜렷했던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크게 완화됐다. 삼성전기의 2020년에서 2021년 분기별 매출 평균 변동률은 11.5%였으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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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그룹이 오는 10월 13일부터 솔라나와 XRP 선물 옵션을 출시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17일 보도했다. 올해 초 선물 상품 출시 이후 두 암호화폐 거래량이 급증한 데 따른 상황을 고려한 행보다.CME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외의 옵션 상품을 내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옵션은 특정 가격에 자산을 매수·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CME는 표준 및 마이크로 사이즈 SOL 및 XRP 옵션을 매일·매월·매분기 만기 구조로 설계했다.CME는 암호화폐 시장 유동성 증가에 따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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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6월말 경과조치 적용 後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206.8%
’25.6월말 경과조치 적용 後 보험회사의 지급여력비율은 206.8%로 전분기 대비 8.9%p 상승했다고 금융감독원이 18일 밝혔다. 19개 보험회사가 선택적용 경과조치 적용 中이다.지급여력비율은 가용자본 ÷ 요구자본 으로 구한다.◦생보사 200.9%, 손보사 214.7%지금여력비율 변동의 주요 원인을 보자.우선 가용자본 증가다. ’25.6월말 경과조치 後 K-ICS 가용자본은 260.6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11.3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