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령’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국내 반려견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를 둘러싼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의 파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강 대표는 상습적으로 직원들을 괴롭혔다는 주장이 제기됐음에도 불구하고 입장을 밝히지 않자 계속적인 추가 폭로가 터져 나오는 모양새다.이는 최근 한 구직 플랫폼에 올라온 회사에 대한 후기 글이 지난 18일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인데, 회사를 퇴사하고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등으로 정신과에 계속 다니고 있으며, 강 대표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 모독, 업무 외 요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