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 ‘걷기여행 주간’의 첫 시작 행사가 목포에서 열렸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민적 걷기 여행 붐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올해 상반기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주간 선포식이 지난 3일 목포 갓바위 문화타운 야외광장에서 열렸다.코리아둘레길 걷기 여행 주간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2주간 진행된다. 상반기 원정대는 목포와 함평, 고창, 부안, 군산, 서산, 화성에서 이뤄진다.선포식에는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 서정호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이상진 목포부시장과 코리아둘레길 원정대·자원봉사단, 인플루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