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북행복재단이 30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2025 경상북도 사회복지 발전방안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도내 사회복지 유관기관 관계자와 종사자 300여 명이 참석해 급변하는 복지환경 속에서 경북형 사회서비스의 방향성과 대응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농업 분야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예전엔 먼 나라 이야기 같던 아열대 기후가 이젠 한반도 남부지역에도 현실로 다가오고 있고, 이에 따른 농업의 변화 역시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됐다.이러한 가운데 경북도와 포항시가 함께 아열대작물연구소 유치를 위해
경상북도는 26일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에서 지정)맞아 도청 신도시 내에서 마약류 예방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류의 위험성과 폐해를 도민들에게 알리고, 약물 중독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경북도와 경찰청의 마약범죄수사대, 예천보건소, 예천경찰서 등 관계기관들이
경북 포항이 국제 수준의 AI 데이터센터 구축으로 미래 100년을 준비한다. 지난 26일 포항시는 경북도와 국내외 AI 기업·지역 대학과 함께 ‘글로벌 AI컴퓨팅센터’ 구축을 위한 2조 원 규모 MOU를 체결했다. 4만7647㎡ 부지에 1단계로 최신 GPU 약 17만
구미시는 19일 오후 3시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우리가 몰랐던 박정희, 더 알고 싶은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의 진짜 이야기’ 첫 회차를 개최한다. 경북도와 구미시,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강연은 박정희 대통령이 남긴 리더십과 역량의 의미를
상주박물관은 경북도와 K-드림외국인자원센터와 함께 지난 5일과 6일 러시아, 베트남, 일본, 중국,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7개국 출신 경북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변화된 외국인 정착 정책과 경북 문화유산을 주제로 지역 정착과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온고지신 리더스’ 문화리더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경주시, 경상북도가 손을 맞잡았다. 강경성 KOTRA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일행은 지난 4일 경주시청을 찾아 주낙영 시장을 예방하고 연계 3대 사업의 준비 상황을 함께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KOTRA 관계자와
구미시는 최근 호텔금오산에서 ‘인공지능과 평생학습’을 주제로 2025년 평생학습도시 포럼 및 관계자 연수를 개최했다.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전국 평생학습도시 및 대학·민간 평생교육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와 세부에서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개최되는 ‘2025 필리핀 MICE 로드쇼’에 참가해 경북의 우수한 MICE 시설과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고 Post-APEC 국제회의 유치 기반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한국과 필리핀의 MICE 전문
“중국에서 돌아오길 잘했다는 확신이 듭니다. 복귀 결정 당시 경북도와 영천시의 밀착 지원이 없었다면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겁니다.” 25일 경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국내복귀 및 지방 신증설 기업유치 설명회’에서 자동차 부품기업 ㈜화신 관계자가 밝힌 말이다. 경북도가 주최한 이번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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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호우 사전대비 하수관로·빗물받이 준설
서귀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준설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시는 3억5000만 원을 투입, 동지역, 동부, 서부 3권역으로 나눠 준설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집중호우 등 긴급 시 야간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또 하수역류 및 빗물받이 배수불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읍면동과 자율방재단과 협업해서 점검 중에 있고, 준설을 필요로 하는 지역은 최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또한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정읍 상·하모리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 65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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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의 딸’ 가수 마이진, 시정·치안 홍보에 앞장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양주시 홍보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마이진은 지난해 2월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주경찰서 홍보대사로도 새롭게 위촉됐다. 시정과 치안을 동시에 홍보하는 마이진의 행보에 지역사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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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이달희 “피해지역 복구·재건 명시돼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를 위한 ‘산불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강하게 제기됐다.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3일 열린 국회 산불피해지원특별위원회 첫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불특별법 제정 목적에 ‘복구’와 ‘재건’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조문에 반영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이번 소위는 지난 6월 10일 전체회의 이후 23일 만에 개최됐으며, 이달희 의원을 비롯한 김태선, 박형수, 임미애, 이만희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산불특별법안 5건이 상정됐다. 법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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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7일 월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7월 7일 월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7월 7일 오늘의 운세36년 어려워 고민 말고 침착히 추진해야 복이 온다.48년 내실 기하며 실력 발휘하면 만사 풀린다.60년 인기 좋고 계획은 성공하니 주위와 협조 요.72년 복록 증가 명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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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남 최초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추진한다
광양시는 2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광양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열고 ‘제1차 광양시 장애인정책종합계획’과 ‘2025년 장애인정책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인화 광양시장, 장애인복지위원으로 위촉된 장애인 복지 분야 전문가, 복지시설 및 관련 단체장이 참석해, 전라남도 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장애인정책종합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광양시는 지난해 9월 19일 ‘광양시 장애인복지 증진 조례’에 제3조의2를 신설해 법적 근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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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5개 블록체인서 USDT 지원 중단...자원 재배치
테더가 9월 1일부터 옴니 레이어, 비트코인캐시 SLP, 쿠사마, EOS, 알고랜드에서 USDT 상환을 중단한다고 밝혔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1일 보도했다.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CEO는 “확장성, 개발자 활동, 커뮤니티 참여가 부족한 플랫폼에서 지원을 종료하고, 더 유망한 블록체인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테더는 지난해 8월 옴니 레이어, 쿠사마, 비트코인캐시 SLP에 대한 USDT 발행을 중단했으며, 올해 6월에는 EOS와 알고랜드에서도 같은 조치를 취했다. USDT 전체 시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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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e스포츠 무대 향한 첫걸음…인천 대표 선발전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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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대통령배 KeG’의 인천 대표를 뽑기 위한 선발전이 열린다.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오는 20일까지 FC 온라인, 리그오브레전드, 브롤스타즈 3개 종목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선발전을 통과하면 내달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전국 결선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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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서클 스테이블코인 공급 증가, 암호화폐 강세 지속 신호?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고 암호화폐 시장이 급등하는 가운데, 스테이블코인 공급 증가가 시장 강세의 또 다른 신호로 떠오르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11일 보도했다.트레이딩뷰 데이터에 따르면, 테더와 서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인 USDT와 USDC 공급이 이번 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7월 초 이후 서클 USDC 시가총액은 13억달러 증가해 628억달러에 달했고 테더 USDT는 14억달러 증가해 1600억달러에 근접했다.4월 시장이 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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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과 부산관광공사는 동해선 철도 개통을 계기로 양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부전역사에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해안 경관을 활용한 동해안 관광벨트 조성과 철도 연계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목표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다.주요 협약 내용으로 강원과 부산을 연계한 관광콘텐츠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 동해선 활성화를 위한 내·외국인 상품개발을 통한 공동 마케팅과 네트워크 교류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한 관광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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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서장, 호산항 방파제 낚시터 개방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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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호산항 방파제 낚시터 개방을 앞두고 지난 11일, 안전사고 예방과 낚시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삼척 호산항 해상 방파제는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014년 인근 LNG 생산기지와 LNG 운반선을 외부 파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조성한 시설로, 총 길이 1.8㎞에 이른다.이번 현장점검에서 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은 낚시터 구간 및 각종 안전시설 설치 장소등을 직접 확인하며, 부족한 안전관리 시설물에 대해 보완을 지시했다.또한, 낚시터 개방 전까지 예상되는 사고 위험요인에 대해 사전 정비를 철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