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2024년 제1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신재생에너지와 폐기물 처리시설 등 특화 정책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의정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28일에는 김용석 박사가 '예산 결산 실전 기법 교육'을 주제로 실무를 바탕으로 예산과 의회, 결산 검사 제도 등 의원들이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29일에는 제주시 가축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도 파주에 이어 강원도 철원에서 발생해 걱정이 커지고 있다.중앙사고수습본부는 ASF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외부인, 가축, 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는 확산을 방지하고 있다. 중수본은 ASF가 발병한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긴급행동지침 등에 따라 모두 살처분을 하도록 하고 있다.이와 함께 전국 각 지지체에 초동 대처를 촉구하고 있는데, 혹시 ASF가 남부지역으로 퍼질 수 있다는 달갑잖은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경기도 파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가 22일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가축전염병 대응력 강화를 위한 가상방역 훈련에 참여했다.훈련은 가축 질병의 가상 발생 상황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관계기관의 상황별 조치 사항을 실제 상황처럼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방성환 부위원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가축전염병 발생 시 필요한 장비와 인력, 시스템 등을 점검하고 보완점을 도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협력을 통해 가축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경훈 기자 littli18@inch
강원 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친환경 기반의 농업환경을 조성하고자 유용 미생물 배양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등 6종의 미생물을 생산하여, 지역 내 농업인들에게 연중 무상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유용 미생물은 작물의 생육 촉진과 병해를 예방하고 축사 악취 저감과 가축 질병 예방 등에 효과가 있으며, 고성군 유용 미생물 배양센터의 미생물은 고압 살균 배지에서 단독 배양하므로 유용 미생물의 순수성을 보장하고 농도 기준을 맞추어 생산하고 있다.작물에 유용 미생물의 처리는 7~10일 간격으
충북농협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강원, 경남지역에서 발생함에 따라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방역 조치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이를 위해 축협에서 운영 중인 공동방제단을 통한 소독 활동을 강화하고 양돈·양계 농가 경각심 제고를 위해 방역 생활화를 위한 문자 발송 및 현수막 게시, 홍보 리플릿 등을 배포했다.또한 지자체와 신속한 정보 공유 및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질병 발생 시 방역용품 비축기지를 활용해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해
제주시는 폭염, 태풍, 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여름철 축산 자연재난 예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이를 위해 이닯터 오는 10월15일까지 '여름철 축산 자연재난 예방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상황실에서는 △여름철 가축 사양관리 △축사시설 관리 △재해유형별 대비요령 등 분야별 세부 예방 대책을 축산농가에 신속히 전파한다. 또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가축재해보험 홍보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기상특보 발령 시에는 농·축협, 생산자단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기상 위험정보를 전파하고
제주시는 폭염, 태풍, 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여름철 축산 자연재난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5~6월은 우리나라 부근에 고기압성 순환이 강화돼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7월은 평년보다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고온과 호우에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이에 제주시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축산 자연재난 예방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재해 예방·홍보·재해복구지원 대책을 추진한다.상황실에서는 ▲여름철 가축 사양관리, ▲축사시설 관리, ▲
경남도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폭염과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가축, 시설물 등 축산분야 피해 최소화에 집중한다고 16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예년보다 강수량이 많고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폭염과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온기 여름철에는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 축사 화재 등으로 인해 가축과 축산시설물에 피해가 있을 수 있다.경남도는 여름철 축산분야 재해 예방과 선제 대응을 위해 재해유형별 가축과 축산시설물 안전관리 요령을 농가와 축산단체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피해를 최소화해
경남도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폭염과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가축, 시설물 등 축산분야 피해 최소화에 집중한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예년보다 강수량이 많고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폭염과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전망한다.고온기 여름철에는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 축사 화재 등으로 인해 가축과 축산시설물에 피해가 있을 수 있다.경남도는 여름철 축산분야 재해 예방과 선제 대응을 위해 재해유형별 가축과 축산시설물 안전관리 요령을 농가와 축산단체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방침
제주시가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축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제주시는 폭염,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여름철 축산 자연재난 예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해당 대책에 따라 제주시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축산 자연재난 예방대책 상황실’을 가동하는 동시에 재해 예방 및 홍보, 재해복구 지원 대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상황실은 ▲가축 사양 관리 ▲축사시설 관리 ▲재해유형별 대비 요령 등 세부 예방 대책을 축산농가에 신속히 전파하는 한편 피해 발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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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일 일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4년 6월 2일 오늘의 운세36년 풍파를 넘는 고통이 있어도 마침내 풀려나가는 운.48년 자신 있다고 앞에 너무 나서지 말고 한걸음 뒤서면 길운이.60년 주변이 어지러울 때니 화합에 우선해야 후에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