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대가야수목원 내 운영중인 유아숲체험원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배우는 체험 중심의 산림교육 공간으로 고령군 유아숲체험원은 트리하우스, 동굴모래놀이터, 생태텃밭, 밧줄오르기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 유아숲지도사가 상주하여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고령군은 자연이 교실이 되는 산림교육을 목표로 매년 프로그램을 확대·개편하여 참여기관의 만족도를 높일 예
㈔한국숲유치원협회 제주지회는 지난 6일 제주시민복지타운에서 도내 24개 어린이집 유아와 교사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집합형 과학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날 참가한 유아들은 ‘풍선으로 가는 자동차 만들기’, ‘마시멜로 얼굴 쭈그리기’, ‘프로펠러 손으로 날리기’ 등 일상 속 소재를 활용한 놀이와 과학, 자연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체험을 만끽했다.제주지회는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추진하는 도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JDC와 제주유아가 과학으로 펼치는 지속가능한 제주 만들기’
용인특례시는 지난 6일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2040 용인시 환경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전문가, 시민, 관계 공무원, 시의회 의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여건변화 전망, 비전·추진 전략, 분야별 기본계획 등 환경계획을 발표, 전문가 지정토론, 의견수렴 순으로 이뤄졌다.환경계획은 환경 분야 최상위 계획으로 2040년까지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개발과 환경의 균형을 도모하기 위한 환경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중장기 계획이다.시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안심
용인특례시는 6일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2040 용인시 환경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전문가, 시민, 관계 공무원, 시의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여건변화 전망, 비전·추진 전략, 분야별 기본계획 등 환경계획을 발표, 전문가 지정토론, 의견수렴 순으로 이뤄졌다.환경계획은 환경 분야 최상위 계획으로 2040년까지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개발과 환경의 균형을 도모하기 위한 환경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중장기 계획이다.시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안심도시 용인
용인특례시는 6일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2040 용인시 환경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안심도시 용인’이라는 비전과 기후변화 대응·탄소중립·생활환경 보전 등 핵심 목표를 발표했다.전문가와 시민 등 약 120명이 참석해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번 공청회는 환경여건 변화 전망과 비전·추진전략, 분야별 기본계획을 공개하고 전문가 지정토론과 시민 의견수렴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시는 2040년까지의 장기적 환경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개발과 환경의 균형을
가을바람이 선선하던 어느 날, 울산공업축제 현장을 찾았다. 산업수도 울산의 뿌리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한눈에 들어왔다. 현대자동차와 SK 등 우리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울산이 가진 산업 역량의 깊이와 지속 가능한 성장의 힘을 다시 느꼈다. 한때 동해안의 조용한 어촌이던 울산은 반세기 만에 산업과 문화,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로 변모했다. 그리고 그 변화의 여정에는 언제나 ‘물’이라는 보이지 않는 동맥이 있었다. 그 물길을 책임져온 든든한 동반자가 바로 한국수자원공사다.1974년, 정부는
보태니컬 아트 그룹 ‘그림자국’는 4일부터 9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제주의 식물 세밀화’전을 열고 있다.회원들은 ‘제주의 사계-색연필로 기록된 2025년의 숨결’을 주제로 한 전시에서 제주의 자연이 품은 계절의 변화를 섬세한 식물 세밀화로 담아낸 작품들을 준비했다.회원 13명은 해바라기, 한란, 순비기, 황근, 수국, 감귤, 양배추 등울 개성 있는 시선으로 기록했다. 색연필 특유의 미세한 입자감과 온기 있는 질감은 식물의 생명력. 계절감, 그리고 제주 자연의 고요한 시간을 더욱 선명히 드러낸다.보태
국세청은 11월 14일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 11월 18일에는 단양관광공사와 세금포인트 사용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올 상반기 서울 소재 박물관·아이스링크, 제주도 관광지·호텔 등에 이어 이번에는 아름다운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제부도와 자연이 빚어낸 신비로움과 역사적 전설이 어우러진 충북 단양으로 사용 범위를 넓혔다.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을 이용하면 화성 팔경 중 하나인 모세의 기적 제부도와 서해의 낙조를 아름다운 하늘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도자조각 작품 활동을 하는 조윤득 작가가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아트인명도망갤러리에서 15회 개인전 ‘숲이 전하는 말’을 개최한다.조 작가는 오랫동안 일관되게 화산섬 제주, 제주돌, 곶자왈을 작가만의 조형방식으로 형상화하는 작업을 해 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곶자왈숲의 돌과 나무를 일상으로 끌어낸 오브제를 도조작품으로 선보인다.작가는 곶자왈숲의 돌과 나무들과의 유기적 관계성을 주목, 돌에서 나무가 탄생하고 나무를 뚫고 돌이 자라는 원시적 생명력을 조각적으로 풀어냈다.조 작가의 작품은 자연이 겪은 생존의 서사, 어떤 존재가 버
서귀포시 송산동은 서귀마을과 보목마을이라는 두 개의 날개로 균형을 이루며, 문화의 예술, 자연이 어우러진 송산동이라는 이름 아래 지역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송산동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소나무가 울창한 솔동산에서 유래하였으며, 유래한 지명처럼 푸른 자연과 따뜻한 사람들의 삶이 깃든 곳이다.서귀마을은 산남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써, 자구리공원과 솔동산 문화의거리 등 예술적 자산이 풍부한 곳이며, 정방폭포, 소정방폭포, 새섬·문섬 등 제주 자연관광의 핵심이 인접해 있는 곳이다.특히 60~70년대 폭발적인감귤산업과 더불어 서귀포항 발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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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주인인 나라’…이재명 대통령 손목시계 첫 공개
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5일 대통령 손목시계가 처음으로 공식 공개됐다.대통령실은 이번 공개가 ‘국민과의 소통, 국민 주권 국정’이라는 대통령 철학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대통령 손목시계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념품으로서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공개된 시계 앞면에는 역대 대통령 시계 전통에 따라 대통령 휘장과 이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졌으며, 시계판 바탕에는 태극 문양이 적용됐다. 강 대변인은 “태극 문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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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오늘(4일) 전국구 '피켓팅' 시작…전석 매진 신화 잇는다
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도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간다.4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앞서 임영웅은 콘서트 티켓 예매를 오픈할 때마다 빠른 속도로 전 지역 전 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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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대촌2리경로당 준공… 어르신 교류·활동 공간 마련
영주시는 지난 2일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은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2022년 예산 지원을 받아 조성됐으며, 지상 1층 연면적 97.88㎡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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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악의 날’ 지정 기념 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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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성이엔지
승진◇ 사장▲ 김연모◇ 전무▲ 윤홍준◇ 상무▲ 김남욱 ▲ 김학영 ▲ 박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