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1일 MMORPG ‘더 스타라이트’에 ‘퀘스트 자동 진행’을 비롯해 다양한 신규 기능을 도입했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퀘스트 수락부터 진행까지 자동으로 연결되는 기능이 적용돼 전체적인 게임 플레이가 더욱 매끄럽고 편리하게 바뀌었다. 또한 PC 이용자를 위해 퀘스트 스킵 기능이나 소환권 사용 등 다양한 단축키를 추가해 자주 쓰는 기능에 더욱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파티 던전 입장 시 전투 준비를 자동으로 반영하고, 모든 지역에서 중형·대형 포션을 배치했다. 인벤토리 보관 아이템에는 세공 옵션이 바로 보이도록 표
가을의 시작과 함께 게임 업계가 신작 대전에 돌입했다. 격투 게임부터 로그라이크 RPG, MMORPG, 협동 공포, 서바이벌까지 각종 장르가 총출동한다.1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8일 라이엇게임즈의 '2XKO' 얼리 액세스를 시작으로, 22일 스마일게이트의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와 드림에이지의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동시 출시, 27일 렐루게임즈의 '미메시스' 얼리 액세스, 30일 넥슨의 '아크 레이더스' 정식 출시 등 10월 한 달간 다양한 장르의 신작이 집중 출시된다.라이엇게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MMORPG ‘리니지2M’에서 신규 서버 ‘라울’을 29일 오후 8시 정식 오픈하고, ‘같이 성장 월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규 서버 ‘라울’은 혈맹 기반 콘텐츠에 집중된 운영 환경을 갖췄다. ▲혈맹 레벨에 따라 혈맹원이 사용한 다이아를 상점 다이아로 환급하는 ‘혈맹 페이백’ ▲80레벨까지 캐릭터 고속 성장을 지원하는 시스템 ▲혈맹 아지트 내 매입 상인을 통한 상점 다이아 환전 기능 ▲사망 시 경험치 및 아이템 손실을 막아주는 ‘라울의 축복받은 깃털’ 등
엔씨소프트는 자사 MMORPG '리니지W'가 4주년을 맞아 경제 특화 신규 월드 '페일러'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신규 월드 페일러는 게임 내 재화 '아데나'로 장비·변신·마법인형 등을 모두 구매할 수 있는 경제형 콘텐츠로,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돕는 '하이퍼 부스팅 던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페일러 월드는 11월 5일 정식 공개 예정이다.이용자는 이날 오후 6시부터 11월 5일 점검 전까지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4주년 출석
넷마블이 자사 대표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통합 전장 ‘혈풍지대’를 28일 업데이트했다. 이번 콘텐츠는 대규모 세력 전투와 함께 신화 성물, 고대 가호, 역왕 무공 등 주요 시스템을 확장하며 게임성 강화에 나섰다.‘혈풍지대’는 PvE와 PvP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통합 전장으로, 혈풍평야, 혈풍구릉지, 혈풍고원 총 세 구역으로 나뉜다. 혈풍평야는 PvE만 가능한 서버 단위 지역이며, 혈풍구릉지는 PvE와 PvP가 가능한 서버 단위 지역이다. 가장 격렬한 전
넷마블은 자사 다크 판타지풍 MMORPG 게임 의 신규 서버 ‘던컨’을 24일 오후 6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뱀피르’는 지난 8월 26일 정식 출시 이후 약 2개월 만에 양대 앱마켓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해왔으며, 최근에는 다시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재탈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유저들의 지속적인 호응에 힘입어 넷마블은 6번째 신규 서버 ‘던컨’을 오픈하며 이용자층 확장에 나섰다.신규 서버 ‘던컨’은 스트리머 활동이 없는 일반 서버로, 기존 유저는 물론 신규
넥슨이 자사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신규 PvP 콘텐츠 ‘절대자의 성역’을 추가했다.넥슨은 8인이 참가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데스매치 형식의 신규 콘텐츠 ‘절대자의 성역’을 업데이트했다고 22일 밝혔다.‘절대자의 성역’은 동일한 생명력 포인트로 시작해 상대를 처치하며 포인트를 획득하는 경쟁 콘텐츠다. 전투 중 ‘붉은 안개’ 피해 효과와 시간 경과에 따른 생명력 감소가 적용돼 긴장감과 전략성을 높였다. 전투 종료 후 상위 3위 이용자에게는 ‘아레나 증표 상자’가 보상으로 지급된다.넥슨은 이번 업
스마일게이트는 22일, 자사의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이 2차 캐릭터 월드 이전을 실시하고, 신규 콘텐츠 ‘증명의 서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 이전은 지난 8월 첫 번째 이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서버 통합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은 게임 내 상점에서 ‘월드 이전권’을 구매한 후 다른 월드로 캐릭터를 이전할 수 있다. 사전 월드 선택은 10월 22일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며, 실제 월드 이전은 23일 자정부터 24일 오후 10시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단, ‘오르페’와 ‘가르바나’ 월드
넥슨은 22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신규 콘텐츠 ‘절대자의 성역’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절대자의 성역’은 총 8인의 이용자가 참여해 최종 1인을 가리는 데스매치 방식의 PvP 콘텐츠다. 각 플레이어는 입장 시 동일한 생명력 포인트를 부여받고, 상대를 처치해 포인트를 획득하며 경쟁을 펼친다. 생명력이 모두 소진되면 탈락하는 구조이며, 피해 효과를 유발하는 ‘붉은 안개’와 시간 경과에 따른 체력 차감 등 전략적 요소도 함께 적용된다.해당 콘텐츠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블레이드 & 소울 NEO’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특별 라이브 방송 ‘NE:ON’을 20일 오후 8시에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BNS NEO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실시간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20일 엔씨소프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생방송은 지난 1년간의 서비스 성과를 되짚고,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BNS NEO의 커뮤니티 활성화 및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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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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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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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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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 인식 계기” 군산 화학 안전 주간 행사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계기관들과 입주기업들과 함께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기업의 화학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화학 사고로부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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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 총동창회 ‘2025 한마음 체육대회’
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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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한신 꺾고 5년 만에 '일본시리즈' 정상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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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호크스가 한신 타이거스를 꺾고 5년 만에 일본프로야구 정상에 복귀했다.소프트뱅크는 30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일본시리즈 5차전에서 한신을 연장 11회 접전 끝에 3-2로 눌렀다.이로써 시리즈 전적 4승 1패를 완성하며 통산 12번째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소프트뱅크의 우승은 2020년 이후 5년 만이다.지난해 요코하마 DeNA에 밀려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1년 만에 완전히 씻어냈다.반면 2023년 챔피언 한신은 2년 만의 일본시리즈 무대에서 전력 차를 넘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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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이재명 대통령] APEC 계기 6개국 정상과 연쇄 회담…한일 관계 개선 시사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뉴질랜드, 태국, 베트남, 호주, 일본 등 6개국 정상들과 연쇄 양자회담을 가졌다.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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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의 야구는 9회부터' LG 9회의 6점을 몰아치며 KS4차전 승리
2025년 10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우승의 한 발자국 다가갔다.한화는 초반 분위기를 확실히 장악했다. 한화는 4회의 하주석의 희생플레이로 선취득점을 했고 7회의 문현빈의 2타점 적시타로 LG를 3대0으로 압박했다.한화의 투스 와이스를는 8회초 까지 안타4개를 허용하며 LG의 공격을 틀어막고 승리 투수와 MVP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였다. 와이스는 8회 2아웃 상태에서 신민재에게 2루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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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국화꽃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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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10일 동안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제5회 작은공룡 국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작은공룡 국화 전시회’는 2021년부터 ‘소가야꽃사랑연구회’에서 시작해여 올해 벌써 5회째 개최되고 있으며, 고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1년 동안 교육받은 교육생들과 고성군이 직접 꽃을 기르고 일일이 작품으로 만든 국화분재, 화분국, 국화조형물 등 약 2,400여점의 아름다운 국화들로 전시회장을 가득 채울것으로 보인다.국화 전시회 이외에도 다양한 세대의 관람을 유도하게 위해 주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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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 교육 '오징어게임' 나선 한국전기안전공사…금품유혹 극복 딱지치기 등 '화제'
금품·겸직 유혹 극복 딱지치기와 이해충돌 상황판단체험 구슬치기 등…. 전북자치도 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완주군 본사에서 29일 전세계적으로 선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