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지난 11일부터 2박3일 동안 강원도 원주시에서 우수고객 자녀 100명을 초청해 DB프로미 농구선수단과 함께하는 농구캠프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선수단과 연계한 농구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매년 여
전북자치도 고창군가족센터가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진로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창군가족센터에 따르면 다문화가족 자녀 30명을 대상으로 수도권 진...
양산농협이 14일 장학금 1000만 원을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양산농협은 지역을 위해 쌀·김장 나눔, 아파트 발전기금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영농 지원과 자녀 학자금 지원 등 조합원을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중부뉴스통신 = 종로구는 맞벌이 가정 등 아침 시간대 자녀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혜화동에서 9월부터 12월까지 ‘아침돌봄’ 사업을 시범 추진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공동육아나눔터가 13일 경남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자녀 놀이’를 주제로 한 부모교육 특강을 사천시 여성회관에서 운영했다. 자녀와 애착관계를 강화와 자녀의 긍정적 정서발달을 돕는 ‘진짜 놀이’ 방법을 배웠다. /이영호 기자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이 5일 경남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 사회복지실천가 자녀를 위한 장학사업을 후원했다. 이번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기관 자녀 14명을 선발해 1인당 50만 원씩, 모두 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원재 기자
이덕기 씨 가족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의령군에 전달했다. 이 씨와 자녀 부부 등 5명이 각각 100만 원씩 정성을 모은 것이다. 이 씨는 “리치리치페스티벌 등으로 방문할 때마다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감사한 기억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하게됐다”고 전했다. /유은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자녀 담임에게 폭언을 하고 물건을 던지는 등 교권 침해를 일으킨 화성시청 공무원을 형사고발했다.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2일 경기도교육청교권보호위원회를 개최해 공무원 A씨에 대해 감금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발하기로 의결했다.경기도교육청은 “건
경기 파주연천축협과 파주연천축협장학재단은 지난 18일 파주연천축협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조합원 자녀 학자금 및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갖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지만 생활이 어려운 학생, 재능을 인정받은 관내 초·중·고·대학생, 그리고 학교밖
자녀를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창원지방법원 형사1부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ㄱ 씨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 48시간 아동학대 재범예방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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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아 반갑다..오늘 만큼은 업무 훌훌 털어버리고 흥겹게 놀아보자”
제주시 공직자들이 모처럼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활기를 되찾으면서 동료 간 우애를 다졌다.제주시는 지난 13일 명도암유스호스텔에서 공직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공직자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했다.제주시 공직자들은 어려운 근무 환경 여건 속에서도 제주시 본청과 읍면동 곳곳에서 모세혈관처럼 퍼져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에 종사하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현장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제주시는 공직자를 보면 어느 정보기관인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라는 원훈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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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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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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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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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싱싱애(愛)! 과일도시락 지원
연제구 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9일 '싱싱애! 과일도시락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최근 급상승한 물가로 인해 평소 신선한 과일을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 홀로 어르신 세대를 위해 협의체 위원이 직접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무더위에 지친 어르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샤인머스캣, 수박, 키위 등으로 꾸려진 과일 도시락을 총 50세대에게 전달됐다.안경숙 위원장은 "영양가 높은 다양한 제철 과일을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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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故 현승준 교사 죽음 조사 결과 공개해야"
2023년 서이초 선생님 사망사건 이후 전국 교육청은 교권 보호와 민원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구조적 문제는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세상을 떠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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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시민단체가 감사원 감사에 들어간 함양 사계포유 사업을 두고 전면 백지화를 요구했다.함양난개발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는 17일 함양군청 앞마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해온 사계포유 사업을 전면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사계포유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