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가 쌍청당에서 단오 맞이 제20회 판암골 단오한마당 행사를 했다.행사에 참여한 1400여명의 주민들은 액운을 쫓기 위해 행했던 창포물 머리감기, 그네뛰기, 수리취떡 먹기, 민속씨름대회 등 전통놀이와 풍습을 즐기며 단오날의 의미를 되새겼다.아울러 지난해 단오가요제 우승자 조금주씨의 공연과 단오가요제, 경품행사, 가훈써주기, 투호던지기 등 전통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됐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랜 전통인 단오를 맞아 행사에 함께해 전통문화 계승 발전에 동참한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며 “주민화합과 민속 문화 보존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

공식 농, 특산품 온라인 쇼핑몰 영주장날이 개장 18주년 기념행사를 5일부터 한 달간 대규모로 진행한다. 지난 2006년 오픈한 영주장날은 그동안 큰 성원을 보내온 회원들에게 보답하고자, 1만8000원 할인쿠폰 발행 및 영주장날 소문내기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장날 18번째 생일을 축하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주문금액 4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8000원 할인쿠폰을 장날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5일부터 1800명에게 선착순 지급한다. 또한, 장날 홈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메인비즈 여수지회. 는 여수동백원과 가정의 달을 맞아 동백원의 중증장애인 들에게 문화와 자연을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소외감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가정의달 맞이 나들이 행사를 했다.지난 5월 31일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 ·여수지점 과 메인비즈 여수지회에서 사회공헌활동으로 동백원 중증장애인.자원봉사자. 동백원관계자 50여명은 전남도립미술관 과 와인동굴 나들이를 했다.이날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적 소양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와인 동굴로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의 또 다른 이름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호국보훈의 달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들의 보훈의식을 함양하고자 지정된 달로서, 1985년부터 이와 같은 명칭으로 불리기 시작해 올해로 40번째 맞이한다.호국보훈의 달엔 우리가 잊어선 안 될 중요한 날들이 있다. 먼저 6월 6일 현충일은 국가를 위해 싸우다 목숨을 바친 전몰장병과 순국선열을 추모하기 위해 지정된 국가 추념일이다. 현충일에는 희생자에게 애도를 표하기 위해 조기를 게양하며, 오전 10시 정각에 추모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 또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파마리서치 및 포항수협과 협력해 포항시 북구 치매보듬이마을 소재 학산사회복지관에서 특별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동해본부는 매주 금요일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급식 봉사와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해왔으며 5월에는 타 기관 협업으로 더욱 풍성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거동 불편으로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했으며 함께 참여한 포항수협에서는 멸치와 미역 등 건어물을, 파마리서치에서는 기능성 화장품을 기부해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특별

포항시 북구청은 30일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가 펼쳐지는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31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행사를 대비해 축제 기간 중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영일대 일원의 △안전대책 △환경정비 △교통 및 주정차 △위생 △불법 노점상 방지 등을 중점으로 실시됐다. 해수욕장이 자리한 중앙동, 두호동, 환여동 자생 단체 및 주민 150여 명은 29일, 30일 양일간 행사장 인근 쓰레기 치우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주변 만들기에 동참했다. 축제 기간 중 원활한 교통 흐름

해군제7기동전단 군악대는 서귀포 지역의 사회복지 시설과 초등학교를 방문해 여섯 차례에 걸쳐 위문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서귀포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7전단 군악대는 4일 성요셉 요양원을 시작으로, 19일 법환노인회, 24일 정혜재활원, 27일 법환초등학교, 29일 강정초등학교, 30일에는 강정노인회를 방문해 위문 공연을 진행했다.이번 공연에서는 전통적인 군악 연주는 물론, 대중가요와 지역 민요를

㈜재성철강은 5월 29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가정의 달을 맞아 표선면 가시리 노인회의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식사 제공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재성철강에서 매년 진행하는 도내 노인복지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표선면 가시리 내 150여 명의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제공했다.한해성 대표는 “제주도민들께 받은 마음을 베풀고자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건강한 제주지역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해성 대표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

해군제7기동전단 군악대는 5월 中 서귀포 지역의 사회복지 시설과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여섯 차례에 걸쳐 위문공연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서귀포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7전단 군악대는 5월 4일 성요셉 요양원을 시작으로 19일 법환노인회, 24일 정혜재활원, 27일 법환초등학교, 29일 강정초등학교, 30일에는 강정노인회를 방문, 위문 공연을 시행했다.이번 공연에서는 전통적인 군악 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5월 23일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 영도구에 있는 ‘파랑새 아이들집’과 ‘절영종합사회복지관’에 100만원 상당 생활용품 및 180만원 상당 사랑의 계란과 매실 80kg을 각각 기부했다.이날 연수원이 기부한 물품은 관내 어렵고 소외된 지역 아동 및 소외계층 180가구에 전달되어 더욱 따뜻한 5월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복지관에 기부된 매실은 연수원 직원들이 직접 키운 매실로써, 복지관 무료급식에 매실청 및 반찬 등으로 제공될 예정이다.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가정의 달 사랑의 나눔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