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찾은 복지 공무원이 흉기를 든 민원인의 가족을 맨몸으로 제지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지만, 현장 공무원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복지 상담 현장이 순식간에 흉기 위협 공간으로 바뀌면서, 현장 공무원의 신변 안전을 지킬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1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6일 울산 남구 달동의 한 수급자 가정에 사회복지 공무원 2명이 상담 차 방문했다. 공무원들이 문을 열고 들어섰을 때 수급 가구의 아들이 노모와 말다
충남 논산시가 최근 1인 가구 급증 및 고령화에 따른 위기 가구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소득 1인 가구 간병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논산시 고향사랑기금 제안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으며 저소득 가구의 질병 치료와 회복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논산시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1인 가구 중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의 가구로, 질병이나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간병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1일 최대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울산 울주군이 취약계층의 생활 속 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취약가구 안전지키미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난취약가구의 생활 주변 각종 안전사고 발생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상 가구의 전기·가스·소방 생활안전분야 안전 점검을 하고 노후 부품을 교체한다. 신청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청소년 가장, 65세 이상 홀로 거주하는 노인, 산림인접지역 주택 거주 가구, 소방차 진입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지역 거주 가구 등
제주시는 올해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인상해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정부가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각종 복지사업의 기준이 되는 올해‘기준 중위소득’을 역대 최고 수준인 6.51%로 인상한 데 따른 것이다.이에 4인 가구 기준 선정기준액은 207만 8,316원으로 전년 대비 12만 7,029원 인상된다.실제 지원되는 생계급여는 가구원 수별 선정기준액에서 해당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차감한 금액으로 산정된다.시는 생계급여 인상과 함께 수급대상 확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도 적극 추진한다.현재 수급자의 근로·사업소득 공제
수원도시재단 주거복지센터가 최근 기록적인 한파 속에서 화재로 주거지를 잃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소재 아파트 화재 가구에 긴급 임시 거처를 제공하며 이재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지원은 금일 발생한 정자동 아파트 화재로 인해 당장 머물 곳이 없어진 피해 가구의 소식을 접한 뒤 즉각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영하의 기온이 지속되는 엄중한 날씨 상황을 고려해, 이재민이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거복지센터의 ‘긴급지원주택’을 활용하여 신속한 입주 절차를 진행했다.■ 위기 상황에 빛난 ‘긴급
성남시는 한파에 취약한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해 우선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전산시스템에 등재된 2084가구를 오는 3월 말일까지 전화 또는 방문 조사한다.조사 대상은 △공과금을 3개월 이상 체납해 전기, 수도, 가스 공급이 끊긴 1911가구 △소득에 비해 월세 지출 비율이 높은 주거 취약 50가구 △금융 연체 등 위기 정보가 3개 이상 접수된 고위험군 중장년 1인 가구 123명이다.시는 이들 가구의 생활 실태를 확인한 뒤 위기 상
경기도가 전세사기 피해 주민에게 이사비와 긴급생계비를 지원하는 ‘경기도 전세피해자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 간다고 12일 밝혔다.먼저 전세피해자 중 긴급주거지원 대상자가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길 경우 가구당 최대 150만원의 이주비를 지원하고, 전세피해를 입은 가구의 긴급한 생활 안정을 위해 가구당 100만원의 긴급생계비를 지급한다. 두 사업 모두 생애 1회에 한해 지원한다.두 사업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가구당 최대 25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른 정부 및 경기도형 ‘긴급복지 지원’을 받고 있으면 긴급생
서울시는 다자녀 가구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3월 납기분부터 하수도사용료 30% 감면 대상을 현행 3자녀 이상 가구에서 2자녀 가구까지 확대한다.이에 따라 약 32만1125가구의 2자녀 가구가 가구당 평균 월 4522원, 연 5만4256원의 감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감면 신청대상은 주민등록 전산 확인 기준으로, 신청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이다.감면 혜택은 ‘자녀’를 기준으로 적용되며, 세대주가 부모가 아닌 조부모 등 친인척인 경우라도
아파트 시장에서 오랫동안 이어져 온 고층 선호 흐름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조망 가치보다 실거주 편의와 쾌적성을 중시하는 수요가 늘면서, 단지 조경과 맞닿은 저층 ‘자연뷰’ 세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최근 공급되는 재건축·재개발 단지에서는 일반분양 물량이 저층에 집중되는 구조가 보편화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저층 세대를 더 이상 보조 선택지가 아닌, 실거주 중심의 핵심 상품으로 평가한다.저층 세대는 층간소음 부담이 적고,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이 짧아 이동 동선이 효율적이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구의 경우
포항북부소방서는 최근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이 증가하며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월까지 화재 예방을 위한 종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개월간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2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으며 주요 원인은 부주의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화재 예방을 위해 현장 지도, 안전 점검, 홍보 강화, 교육 확대를 통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안전 수칙의 주요 내용은 보일러실은 내열 단열재로 방화벽 설치하고, 주변 가연물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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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독단적 합당 추진…민주당 일부 최고위원 강력 반발
더불어민주당 일부 최고위원들이 23일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에 반발하며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강득구·이언주·황명선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당 논의가 최고위원에게 사전 공유되지 않은 채 진행됐다"며 "당원들에게 진상을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통합을 말하려면 과정부터 민주적이어야 한다"며 "정 대표의 일방적 합당 추진은 독단적이며, 최고위원들이 의견을 낼 수 없는 구조는 비민주적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어제 최고위원회의는 논의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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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민주시민교육의 미래를 논하다...시민참여 공론장 열려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 민주시민교육의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민 공론장이 열렸다.광명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는 21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공론장」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시민교육 관련 단체, 중간지원조직, 활동가,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민주시민교육의 법·제도적 쟁점과 지역 차원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공론장은 민주시민교육 법제화 동향을 공유하고, 광명 지역 민주시민교육의 강점과 한계, 정책적 과제를 시민의 관점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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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건설」 대구 남구청에 성금 500만원 기탁
대구 남구는 장한건설에서 지난 21일,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요한 대표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남구에 기부해 주신 장한건설에 감사드린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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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 연장 운영!
영양군은 오는 1월 25일까지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운영 예정이던 제3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를 2월 1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당초 9일부터 25일까지 운영 예정이었으나 10일부터 13일까지 강풍으로 인한 안전을 이유로 중지된 기간과 방문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연장 운영하여 2월 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영양군의 청정 자연과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겨울 축제로 빙어낚시, 얼음열차, 눈썰매, 먹거리존,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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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면 건강마을(2차년도) 건강위원회 건강위원 역량강화 교육 및 정기총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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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농진청과 스마트농업 현장 성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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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최근 공설동물장묘시설 허가를 받은 반려동물 전문 장례시설 `반려마루 추모관`의 민간 위탁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반려마루 추모관은 여주시 상거동 소재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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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6년 장애인 AI·정보화 교육 수행기관 9곳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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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급변하는 AI시대에 장애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월 3일까지 ‘2026년 장애인 AI·정보화 교육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