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서비스 기업 HNIX는 SI 전문기업 아토스와 전략적 투자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양사가 전략적 투자를 통해 단순 협력 관계를 넘어 전략적 동반 성장의 기반을 강화하는 것으로, 협력 구조를 한층 공고히 다져 SW 개발과 시스템 운영, IT 아웃소싱 등 핵심 분야에서 공동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특히 양사는 제조업 분야의 제조실행시스템 및 스마트 팩토리 등 SI 사업에서 협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략적 투자와 자원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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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SOL 트래블 체크카드' 200만장 달성 기념 이벤트
신한은행이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숏폼 챌린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협업해 만든 대표적인 해외여행 특화 상품으로 2024년 2월 출시 이후 14개월 만에 △발급장수 200만장 돌파 △외화 환전액 12억불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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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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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의용소방대,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
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가 지난 24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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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애틀랜타서 지역 기업 글로벌 진출 가능성 봤다
도봉구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또 한 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앞서 구는 2023년에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에 참가해 2만 달러 상당의 양말과 화장품을 판매하고 10만 달러 상당의 화장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2024년에도 같은 축제에서 양말과 친환경 의류 합쳐 4만 달러의 판매실적과 5만 달러 상당의 수주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올해는 미국 애틀랜타로 향했다. 구는 지난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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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불확실한데…“관세 대책 有” 2.4% 뿐
우리 정부가 지난 24일 미국과 '2+2 통상 협의'를 통해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끝나는 올해 7월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협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해당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는 수출 제조기업 대부분은 적절한 대응책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걸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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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25m 강풍' 제주공항, 항공기 결항.지연 잇따라 
주말인 3일 제주도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국제공항에서는 태풍급 돌풍이 몰아치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제주공항을 비롯한 제주도 북부에 강풍경보, 제주도 동부와 추자도, 산지.중산간에는 강풍주의보를 발령했다. 강풍특보가 내려진 제주공항과 제주시권에서는 초속 20~25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주요 지점 일 최대순간풍속을 보면, 제주공항은 25.9m/s를 기록했다. 이어 삼각봉 24.7m/s, 제주시 24.2m/s, 외도 23.8m/s, 산천단 20.0m/s, 구좌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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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7만쪽, 하루 8시간 읽어도 100일 걸려"…대법원 "최고법원 결정 존중해야"
대법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것과 관련,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이 사건의 결론 여하를 떠나 최고 법원의 판결과 그 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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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치앙마이, 문화예술 글로벌 교류로 지역발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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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2일 태국 치앙마이주 국제교류단과 지역 축제 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 문화·예술 교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국 치앙마이주 주정부 관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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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시설관리공단, 제2회 신규직원 공개경쟁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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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올해 두번째 신규직원 공개경쟁채용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일반직 총 8명으로 신규직 2명, 경력직 6명으로 구분해 채용한다. 응시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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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가던 여객선, 파도로 유리 파손··· 승객 5명 다쳐
독도를 출발해 울릉도로 향하던 여객선 유리가 너울성 파도에 일부 파손되면서 승객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일 오후 6시 30분쯤 경북 울릉군 남동쪽 57㎞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364t급 여객선 유리가 너울성 파도를 맞고 일부 파손됐다.이 사고로 승객과 승무원 449명 가운데 승객 3명이 찰과상 등으로 울릉군 보건의료원에서 치료받는 등 모두 5명이 경상을 입었다.당시 기상특보는 발령되지 않았지만 해상에는 너울성 파도가 크게 일었던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여객선 측과 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