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지난 18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임직원과 가족, 외국인 근로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상생 데이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세 기관이 체결한 ‘외국인 근로자 지원 업무 협약’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산업도시 울산의 글로벌 상생 기반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참가자들은 경기 전 사인볼·머플러 추첨 이벤트, 인생네컷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와 광주FC의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응원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