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마지막 특별계획구역에서 공급되는 ‘동탄 파라곤 3차’가 청약에서 청년층의 반응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6월 30일 진행된 청약 접수 결과, 전용 82㎡ 타입 청년 특별공급의 경쟁률 5.73대 1을 기록했다. 청년층 중심의 유입은 실거주 기반의 공급 구조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동탄 파라곤 3차’는 확정분양가, 우선분양권 부여, 옵션비 환급, 청약통장 없이 신청 가능 등 실거주자를 위한 다각적 설계를 갖춘 민간임대주택으로 특히 중장기적으로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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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본격 가동 예고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지난 30일 파주시노인복지관에 복지차량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현장을 방문해 파주시 조리읍·광탄면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가동을 예고했다.이번 사업은 고 의원의 지속적인 정책 제안과 경기도·파주시·파주시노인복지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2025년 '경기복지현안 우선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결과다.파주시노인복지관은 이를 통해 복지차량 2대를 확보했으며,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고준호 의원은 “농촌에 복지관을 짓기 어렵다면, 복지관이 마을로 가는 것이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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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 변화는 계속된다.. 성장을 넘어 완성으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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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스페셜 게스트’ 양동근X조정석X임시완X남우현, 4인 4색 특별 무대 ‘드림하이’에서 펼쳐진다!
양동근X조정석X임시완X남우현이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의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지난 6월 17일부터 연장공연으로 재개막해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가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단 4회 한정으로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스페셜 게스트’ 무대는 단순한 출연이 아니라, 회차마다 게스트가 뮤지컬 스토리 속 세계적인 케이팝 아티스트가 되어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모은다. 게스트들은 단순한 팬서비스 차원이 아니라 실제 공연의 일부로 녹아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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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K-콘텐츠 창작자 '정당한 보상' 팔 걷어부쳤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오경 의원이 방송실연자, 방송작가, 영화감독 등과 함께 영상 콘텐츠 창작자 보호에 팔을 걷어 부쳤다.임 의원은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K-창작자를 보호할 유일한 희망 ‘정당한 보상’이란 주제로 K-콘텐츠 발전을 위한 정당 보상 체계 도입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사단법인 한국저작권법학회가 공동주최하고 K-콘텐츠의 정당한 보상을 위한 창작자 연대(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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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아이유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로 뽑혀
배우 변우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들이 광고주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남녀 부문 1위에 올랐다.본 설문은 국내 유일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 마케터,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진행했다. 일반 소비자가 아닌 광고 실무 최전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투표인 만큼 결과의 신뢰성과 공신력이 높아 실제 광고모델 기용 시 광고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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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발 크루즈 열풍…두 달 만에 1300명 탔다
기항 중심의 기존 크루즈관광이 아닌, 제주에서 출발과 도착이 가능한 준모항이 운영된 지 두 달 만에 크루즈관광을 즐긴 이용객이 13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서귀포시 강정항에서 준모항 크루즈가 총 10회 운항해 1300여 명의 승객이 크루즈관광을 했다. 지난달 21일에는 크루즈 2척이 동시에 출항해 총 370명의 승객이 탑승했다. 이 중 183명은 외국인으로, 제주에서 출발하는 크루즈를 타기 위해 항공편으로 입도했다. 제주도는 올해 2개 선사에서 33회 걸쳐 3000명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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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이 바뀐다⋯도시계획 전면 재정비
    포천시가 오는 2030년을 목표로 도시 전역을 대상으로 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추진 중이다. 이번 계획은 장기 미집행 시설 정비, 기후변화 대응, 용도지역 및 도시계획시설 조정 등을 포함한다. 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지난 2022년 11월 ‘2030 포천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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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배회영업 수수료 논란…박용갑 “카카오모빌리티 부당 수수료 금지법 발의”
카카오모빌리티 등 택시 플랫폼 가맹사업자가 배회영업이나 타 앱 호출로 발생한 운임에까지 수수료를 부과한 행위에 대해 국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은 이 같은 행위를 원천 차단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법안은 택시플랫폼 가맹사업자가 자사 호출 플랫폼을 통한 운송계약이 아닌, 배회영업이나 타 앱 호출을 통해 발생한 운임에 대해서는 수수료를 부과할 수 없도록 명시한 것이 핵심이다.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1월과 5월, 카카오모빌리티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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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이민근 안산시장, '스마트 도시' 혁신 총력...시민 중심 '스마트 혁신 도시' 완성하겠다
안산시가 인공지능과 스마트 기술을 앞세워 도시 혁신의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기초지방자치단체로서는 이례적으로 정책·행정·도시 전반에 첨단기술을 융합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구현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서 안산시는 5.3대 1의 경쟁을 뚫고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로써 안산시는 국비 80억 원, 지방비 80억 원 등 총 16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오는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스마트도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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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헌법재판관 될 뻔한 '윤석열 친구' 이완규 법제처장 면직 처리
이재명 대통령이 이완규 법제처장을 면직했다. 이 전 처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오랜 친구로 대선을 앞둔 지난 6월 초 사직서를 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5일 서울 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