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22일 계룡시노인복지관 노인들을 대상으로 시니어 웰라이프 캠프를 진행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지 향상 프로그램 △신체 향상 프로그램 △정서 안정 프로그램 △치매 예방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노인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12월까지 약 50회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만 55세 이상 퇴직예정자 등 장노년을 대상으로 숙박, 식사, 프로그램 비용이 모두 지원되며, 프로그램 참여는 국립대전숲체원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국립대전숲체원은 지난해 대
제주시가 공영버스 운전원 2명을 공개 채용한다.제주시는 상반기 정년퇴직으로 인해 공영버스 운전원에 결원이 발생함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응시 자격은 제주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55세 이상 65세 이하의 1종 대형면허 및 버스운전자격증 소지자다.오는 20일까지 지원서 등 채용신청 서류를 작성해 공영버스 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근무 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다.
제주시는 공영버스 운전원 상반기 정년퇴직으로 결원이 발생함에 따라 운전원 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응시 자격은 ‘제주특별자치도 비공무원 공정채용에 관한 규정’에 따라 채용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하고, 공고일 현재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55세 이상 65세 이하로 1종 대형면허와 버스 운전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된다.신청 기간은 5월 20일까지이며, 공영버스 사무실*에 직접 방문해 지원서 등 채용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응시자에 대해 1차 서류검토 후 2차 면접시험의 과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이 방송코미디언협회와 전국민 웃음찾기 캠페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 창원 예선전이 지난 10일 창원시설공단 LG농구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파란조끼의 장노년층들이 주축이 된 이번 행사는 한때 장안의 화제였던 알까기 대회를 ‘돌아온 알까기 대회’로 총 상금 1억원을 걸고 만 55세 이상 시니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장노년층을 위한 통 큰 행사로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4월 6일 포항에서의 시범대회를 시작으로 4월 14일 전주대회, 4월
제주시는 공영버스 운전원 상반기 정년퇴직으로 결원이 발생함에 따라 운전원 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운전원은 제주시 읍·면지역 노선 공영버스 운행을 맡는다. 근무 기간은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1일 2교대 주 5일 40시간이다.'제주특별자치도 비공무원 공정채용에 관한 규정'에 따른 채용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하고, 공고일 현재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55세 이상 65세 이하로 1종 대형면허와 버스 운전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응모 기간은 10
태안군이 어업분야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한다.군은 일시적으로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어번기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위해 올해 멸치가공분야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160명을 모집키로 하고 16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9일 밝혔다.5개월까지 단기간 외국인이 국내에 체류하며 일손을 도울 수 있게 하는 합법적 인력 제도다.신청 대상은 사증발급인정서 신청일 기준 19세 이상 55세 이하 외국인으로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4촌 이내 친척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모집된다. 고용기간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로 멸치 선별 및 건조
당진시가 고령 노동자의 고용 유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아파트를 대상으로 ‘고령 노동자 고용지원사업’을 추진한다.2023년 6월부터 신청일까지 55세 이상의 고령 노동자 2명 이상 근무하고 있는 아파트가 대상이며, 고령 노동자의 △고용 창출 △고용 유지 △근로 여건 개선 실적 등을 심사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선정된 아파트에는 최대 1000만 원의 고용보조금을 지원하며, 지원된 고용보조금은 관리비 차감과 노동자 근무 환경 개선에 사용된다.지난해까지 아파트의 고령 경비원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나, 2023년 10월 ‘당진시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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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인권포럼, '2024 중증장애인 바다낚시대회' 26일 개최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제주시 신흥바다낚시공원에서 '2024 중증장애인 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제주라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살면서도 많은 제약으로 인해 바다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진행된다.낚시는 기상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만큼 배멀미 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수 있도록 해상 가두리 낚시터에서 진행하며, 슐런대회와 레크레이션, 노래자랑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즐거운 여가를 함께 보낼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다어상, 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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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날씨 어때요?..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 내릴 가능성
올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됐다.기상청은 23일 대기, 해양 등의 기후 현황을 분석, 기상청을 비롯한 전세계 기상청의 기후예측모델 결과를 검토하여 종합적으로 전망한 ‘2024년 3개월전망’을 발표했다.기상청은 오는 6월과 8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로 전망했다.이는 우리나라 여름철 기온에 영향을 주는 열대 서태평양, 인도양 및 대서양의 해수면 온도가 봄철 동안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는 가운데 유럽 지역 눈덮임이 평년보다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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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직자 보호 위해 직원 실명 비공개로 전환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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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독일마을호텔 제휴관광사업체 모집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호텔’과 함께할 관광사업체를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독일마을호텔’은 독일마을 내의 기존 민박 사업체와 식당 및 카페 등을 연결시켜 ‘호텔식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호텔의 장소적 범위를 남해군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제휴관광사업체를 모집한다.독일마을호텔 숙박객들에게는 제휴관광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며, 독일마을호텔 리플렛 등을 통해 제휴사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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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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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계열사 부당 지원 의혹’ DB손해보험 현장조사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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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주 햇마늘 착한소비 직거래 장터 개최
제주농협은 다음 달 4일부터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2024년 제주 햇마늘 착한소비 직거래 장터’를 연다.이번 행사는 올해 2차 생장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마늘 재배 농가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제주농협은 산지 원가 그대로 마늘을 판매해 도내 외식업소와 소비자들의 마늘 소비 확대를 유도한다.윤재춘 본부장은 “선별·포장·운송 비용을 감안한 산지 가격 그대로 저렴하게 마늘을 구입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도민 여러분이 많이 찾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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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삼열의 생활 속 풍수이야기·133] 최영장군의 묘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산 70-2번지에 올라 보면 고려 말의 명장 최영장군의 묘가 있다. 최영장군하면 우리의 머릿속에는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말이 먼저 떠오른다. 이 말은 최영이 16세 때 그의 아버지 최원직이 세상을 떠나면서 남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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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새단장... 경관·디자인·북카페 등 대대적 시설 개선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이 새단장을 한다. 보다 더 대중 친화적으로 디자인되고 경관이 꾸며진다. 여기에 북카페가 새로 생기는 등 대대적인 시설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고양시는 일산호수공원 내 시설을 개선해 편의와 안전을 강화하고 북카페 조성으로 문화시설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정비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일산호수공원을 새롭게 단장해 지역 관광 명소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동환 고양시장은 "일산호수공원의 우수한 자원을 기반으로 특색 있는 문화관광지로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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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왜 제주여야 하나' 명확해야"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기 위해 제주가 명확한 유치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첫째 날인 2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203호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대한민국 개최의 의미와 개최도시의 역할’ 세션에서 윤유식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컨벤션전시경영학과 교수는 “APEC은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우리나라의 역량과 비전을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행사”라며 “제주는 산업·자연·환경·문화·관광적 장점을 살려, APEC 행사 개최지로서 최적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