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제주지부협의회 여성위원회는 지난 16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황영기 이사장, 자원봉사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위원회 창립 40주년 기념 '희망나눔 WITH GO 캠페인'을 진행했다.
1984년 5월 창단해 2024년 40주년을 맞이한 대구시립국악단이 40주년 기념공연 ‘민족의 숨결, 겨레의 노래’를 30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 대구시립국악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40년 전 대구시립국악단 창단의 의미를 되새기며 2024년을 새로운 도
마산대학교 치위생과는 지난 29일 대학 청강홀에서 ‘제34회 구강보건학술제 및 학과 개설 40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열린 행사는 ‘우리가 함께한 40년!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오후 4시부터 1부 학술제로 시작됐다. 견학, 호주 어학연수, 컨퍼런스, 미국 메리우드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함안 출신 황인철 조각가가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서울 광진구 뚝섬로 성수동갤러리에서 데뷔 40주년 기념 초대전 을 연다.금속공예와 조각을 넘나들며 독창적 조형 어법을 구축해 온 황 작가는 대상의 본질적인 원형을 좇아서 생명의 이미지를 조형으로 옮기고 있다. 이번 전시에
한국교원대학교는 개교 40주년을 앞두고 기념 로고와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했다.개교 40주년 기념사업 기획위원회는 대학 구성원 전체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응모작을 심의한 결과 로고는 박세빈씨, 캐치프레이즈는 김나연씨의 작품을 각각 선정했다.로고는 40주년의 숫자 40을 열쇠 모양으로 변형해 표현함으로써 한국교원대가 한국 교육의 미래를 열어갈 열쇠임을 나타내고, 대학 고유의 색상 시스템을 활용해 학교의 대표성을 살리면서도 색의 조화를 꾀했다. 캐치프레이즈는 `교육과 함께한 40년의 발
제40회 단양 소백산 철쭉제 현장에 특별한 행사들이 펼쳐지며 뜨거운 축제의 열기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특히 40주년 기념행사로 ‘단양사투리 경연대회’가 수변특설무대에서 열렸다.열띤 예심 현장에서 살아남은 11팀의 참가자들이 무대 위에서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단양사투리로 풀어내며 다양한 끼를 발산했다.이날 무대는 수많은 관중의 웃음소리와 다수의 방송사에서 설치한 카메라의 빛들이 어우러져 대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대회는 참가자와 관람객들이 서로 소통하는 사투리 공연들로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었다.영광의
충주소재 승강기제작 업체인 현대엘리베이터㈜가 22일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열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충주 제5일반산업단지 현대엘리베이터 본사에서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등 현대그룹사장단과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했다.또 김영환 충북지사와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갑 충북도의회 부의장, 박해수 충주시의회 의장 등 지역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40주년을 축하했다.이날 기념식은 ESG경영 선포식, 연혁 영상 상영, 장애인 합창단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현 회장은 기념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오는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박물관 개관 40주년 기념 회고전 ‘기록과 기억을 잇다’를 개최한다.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1984년 5월 24일 제주 최초이자 전국 6번째 공립박물관으로 문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건립 준비 단계에서부터 개관 이후 각종 사업 등 40년이 넘는 박물관의 역사를 기록물을 통해 소개하는 아카이브 전시이다.전시를 위해 수장고와 문서고, 컴퓨터 속에 담긴 많은 기록물과 관련 자료를 총정리해 조각조각 흩어진 기록들을 깁고 다듬었다. 이들 기록물 내면에 숨은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오는 5월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박물관 개관 40주년 기념 회고전 ‘기록과 기억을 잇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박물관 건립 준비 단계에서부터 개관 이후 각종 사업 등 40년이 넘는 박물관의 역사를 기록물을 통해 소개하는 아카이브 전시이다.전시를 위해 수장고와 문서고, 컴퓨터 속에 담긴 많은 기록물과 관련 자료를 총정리해 조각조각 흩어진 기록들을 깁고 다듬었다. 이들 기록물 내면에 숨은 사실을 더욱 생생하게 이해하고자 실제 기록의 주인공들을 만나 그들의 오래된 기억
개관 40주년을 맞은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이 회고전 ‘기록과 기억을 잇다’를 오는 24일 개막한다.개관 40주년 기념식 및 전시 개막식은 23일 오전 10시에 열리며, 전시는 11월 3일까지 이어진다.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1984년 5월 24일 제주 최초이자 전국 6번째 공립박물관으로 문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건립 준비 단계에서부터 개관 이후 각종 사업 등 40년이 넘는 박물관의 역사를 기록물을 통해 소개하는 아카이브 전시다.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위해 수장고와 문서고, 컴퓨터 속에 담긴 많은 기록물과 관련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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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식시장에서의 게임주는 코스피 상장사 중심의 반등세가 뚜렸했다. 전망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호재가 등장하는 가 하면 때 아니게 등장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우려 등 수요 악재가 공존하는, 다소 요동친 변동 장세를 나타냈다.31일 크래프톤 주가는 25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이달 첫 거래일 대비 2.8% 상승한 것이다. 기간 중 최고가는 27만 1000원, 최저가는 23만 6500원이다. 기간 중 이 회사는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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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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