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남구지부 우암동 봉사회는 5월 22일, 따뜻한 우암동을 만들기 위한 사랑나누기 중점활동을 펼쳤다.이 날 봉사회원들은 직접 만든 바나나빵, 단호박빵, 호두과자, 쿠키, 음료수 등으로 구성된 200만원 상당의 간식꾸러미를 적십자에서 후원하는 희망풍차 결연 22세대와 우암동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은 함께보듬이 대상자 20세대에 전달하였다.양혜란 적십자회장은 “간식꾸러미 전달로 복지사각지대 세대들이 이웃의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모든 가정에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