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족센터는 8월 19일부터 결혼이민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인 ‘화성 내일학교 - 문화다양성이해교육 강사-직업훈련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앞서 실시된 사전교육에서는 ITQ 자격증 취득,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스킬 등 기초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중국, 베트남, 일본, 필리핀, 이집트 출신국 결혼이민자 12명 전원이 수료를 완료했다.이번 직업훈련과정은 사전 교육을 수료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오는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