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8일 서울시 용산구 서울비즈센터에서 ‘2025년 안전산업 해외진출협의체 2차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국토안전관리원은 최근 서울시 용산구 서울비즈센터에서 ‘2025년 안전산업 해외진출협의체 2차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오늘 밝혔다.협의체는 안전산업 분야 민간기업 27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민간과 정부가 협력해 해외 안전산업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와 경험을 나누고, 공동 진출 전략을 마련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간담회는 국토교통부 시설안전과, 관리원 기후대응연구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및 협의체 참여 민간기업 대표 등
국토안전관리원은 8일 서울시 용산구 서울비즈센터에서 ‘2025년 안전산업 해외진출협의체 2차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협의체는 안전산업 분야 민간기업 27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민간과 정부가 협력하여 해외 안전산업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와 경험을 나누고, 공동 진출 전략을 마련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8일 간담회는 국토교통부 시설안전과, 관리원 기후대응연구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및 협의체 참여 민간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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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춤꾼들이 전하는 새로운 한국무용 ... 기획공연 "젊은 사위 – 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 창작 무용공연 선보여
국립국악원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우면당에서 ‘젊은 사위–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이라는 창작 무용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계승을 넘어, 동시대 관객과 소통하는 창작춤의 실험 무대이자 도전이다. 또한,전통춤의 구조와 사위를 바탕으로 젊은 남성 무용수들이 자신만의 감각과 해석을 담아낸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강렬한 에너지와 개성을 지닌 12명의 무용수가 전통과 현대, 형식과 감정의 경계를 넘나들며 ‘춤의 언어’로 새로운 한국무용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첫날인 9월 9일 , 무대에는 국립무용단 부수석 조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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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청년특위 울산과학대 찾아 지역청년 애로사항·청년정책 청취
울산시의회 꿈의 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18일 울산과학대학교를 방문해 허진혁 총학생회 학생비상대책위원장 등 학생 대표 10여명과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특위 위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학생회 학생들과 함께 학업, 진로, 취업 등 청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고, 허심탄회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학생들은 학교 축제와 자치 활동을 진행할 때 학교 측의 지원이 부족하다는 고충을 먼저 언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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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 1조 105억 편성... 의회 제출
삼척시가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보다 1,220억 원 증액한 1조 105억 원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하여 지난 1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121억 원 증가한 9,470억 원, 특별회계는 99억 원 증가한 635억 원이며, 특히 지역 경기를 부양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그간 확보된 재원을 최대한 투입하였다.세출 주요 투자 분야별로는 ▲삼척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소상공인 지원, 지역 일자리 사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5억 원 ▲공익직불제 지원, 농기계임대사업소 도계분소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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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경남 통영호’ 팀 공식 참가 확정!
경상남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요트 레이스인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2025-26 시즌에 경남·통영을 대표하는 ‘경남 통영호’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지난해 통영 기항지 유치 확정에 이어 참가팀까지 확보한 것으로, 경남 해양관광의 글로벌 도약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경남 통영호’, 세계를 누비다2025-26 대회는 2025년 8월 31일 영국 포츠머스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1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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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국회의원,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와 회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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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김종덕 이사장, 제주에서 현장 근무 진행
한국수산자원공단 김종덕 이사장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소재 공단 제주본부에서 현장근무에 나섰다. 이번 현장근무는 지난달 남해본부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것으로, 한림읍 비양도 해역에 수산자원조성해역을 직접 잠수해 수중 점검도 진행했다. 비양도 어촌계원들에게 공단 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어업인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도내 해중림 인공어초 제작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과 온열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온열질환 예방 키트를 전달했다.김종덕 이사장은 “제주도 내 기관 및 어업인과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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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재정경제포럼, 지방세 감면제도 활용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재정경제포럼은 지난 22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세 감면 제도 활용 모색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지방세 감면 제도 활용 방안이 논의됐다.이 연구를 수행한 지방재정전략연구소 홍성선 소장은 “현재 제주지역의 건설 및 부동산 경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진단하고, “제주지역 실태에 맞는 감면을 설계하고 제도개선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참석자들은 지방세 감면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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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ITS 사업’ 관련 뇌물수수 경기도의원 등 7명 구속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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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의 ITS 사업과 관련해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는 경기도의원 등 7명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25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오는 26일 오후 뇌물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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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비 확보 총력전...오영훈 지사 "국회 지원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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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요청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5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문대림·김한규·위성곤 국회의원과 당정협의회 회의를 열고 ‘10대 우선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 필요성을 설명했다.10대 사업을 보면 ▲내년 9월 전국 장애인체전 시설·보수·운영비 ▲잉여 재생에너지 열에너지 전환 P2H 사업 ▲농산물 스마트가공센터 ▲수산물 활어차 운송비 지원 ▲제주평화대공원 조성 ▲제주형 공공배달앱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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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김영선 국회의원실 비선 실세로 기억"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에 연루된 명태균 씨를 21대 김영선 국회의원실에서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한 ‘비선 실세’로 기억한다는 증언이 법정에서 나왔다.25일 창원지방법원 형사4부 심리로 명 씨와 김영선 전 국회의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