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25일 제주시 애월읍 MG제주연수원에서 ‘2025년 제3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협동조합협의회장인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신미경 아이쿱생협연합회장이 참석했다.회의에서 회장단은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참여,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실행 방안 등 협동조합의 공동 현안을 논의했다.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2009년 7월 발족 이후 국내 주요
농협중앙회는 30일, 수협중앙회에서 ‘수산물과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아침밥차’ 행사를 개최하며, 지난 9월 진행된 아침밥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의 협력 속에 추진됐으며, 새마을금고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신협중앙회, 수협중앙회 등 총 4개 협동조합과 함께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약 2,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협동조합 간의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5일 제주시 애월읍 MG제주연수원에서 ‘2025년 제3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인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신미경 아이쿱생협연합회장이 참석했다. 회장단은 쌀 소비 촉진 캠페인 동참,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실행 방안 등 협동조합의 공동 현안을 논의했다.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2009년 7월 발족한 이후 국내 주요 협동조합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9월 25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MG제주연수원에서 ‘2025년 제3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인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신미경 아이쿱생협연합회장 등 국내 주요 협동조합 수장들이 참석해 협동조합의 공동 현안과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 동참 방안과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함양군 축산인들이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결의했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방역의지를 다진 이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함께 약속했다. 함양군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9월 25일 고운
제주도정은 9월 16일 보도자료를 발표하며 제주민간우주산업시대를 열고 이를 양질의 일자리로 증명하겠다 하였다.또한 제주한화우주센터, 컨텍 지상국, 국가위성운영센터 등을 기반으로, 10월 ‘제주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계획 수립 연구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우주항공청에 클러스터 지정을 공식 건의할 계획이라 밝혔다.위성 제조 및 데이터 활용 분야를 특화하고 이미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지정된 전남, 경남, 대전과 함께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4대 핵심축’으로 자리잡겠다 하였다.뿐만 아니라 9월 22일 우주항공청과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스타트업을 뜻하는 유니콘 기업. 상상 속 동물을 가리키는 말답게 드물고 희귀하다. 자금 조달, 인력 확보, 기술 개발 등에서 신생기업이 넘어야 할 장벽이 높기 때문이다.그렇기에 정덕희 인천TP 혁신창업센터장은 인천시의 '글로벌 스타트업 도시 비전',
“기업이 가진 기술을 검증할 기회를 넓히는 것이 저희의 역할입니다. 앞으로 인천 전역을 실증 무대로 삼아 스타트업이 더 많은 현장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테스트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김종윤 인천TP 스타트업파크센터장은 타 기관과 차별화되는 스타트업파크만의 강점을 '실증 중심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