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칠성초중학교는 지난 21일 체육관 ‘별누리관’에서 유·초·중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일곱별 예술제’를 열었다.칠성초중은 2023년 초·중 통합학교로 지정됐고 별누리관은 지난 9월1일 완공됐다.일곱별 예술제는 유·초·중 모든 학생이 한 번 이상 무대에 올라 밴드공연, 댄스, 사물놀이, 가창공연, 설장구 등을 선보였다.아울러 행사장에는 사진 부스, 푸드트럭이 마련돼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역주민들도 함께했다.학생회장 박신우 학생은 “해마다 열심히 연습해 예술제를 준비했지만 새로 지은 학교 무대에 서니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