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60세 이상 어르신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시니어 정보화교육’ 하반기 과정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스마트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한 실생활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총 12개 강좌에 수강생 272명을 모집한다.교육은 충주시노인복지관 본관과 동부·남부분관 등 3개 시설에서 주 2회 회당 2시간씩 약 2개월간 운영된다.주요 주제는 컴퓨터와 인터넷의 기초, 스마트폰 활용, 사진 및 동영상 편집 등이며 △키오스크 주문 △스마트폰 영상통화 △AI 기능 활용 등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