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가 농협은행,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240억 원을 공급한다.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가 부족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 금융 지원책이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23일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장과 함께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10억 원, 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은 각각 5억 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총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