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청렴클러스터와 충북청렴클러스터가 2024년 공동주최한 첫 번째 사업으로 ‘청렴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위한 생활 속 실천-Ⅰ’ 청렴옴부즈맨&청렴시민감사관 합동워크숍이 5월 22일 수요일 2시, 창원특례시청 시민홀에서 경남과 충북의 공공기관 반부패·청렴업무 담당자, 청렴옴부즈만, 청렴시민감사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이번 합동워크숍은 지난 2022년 국민권익위원회가 20년간 운영해 온 공공기관 외·내부 업무 경험자의 부패 인식과 경험을 측정하던 청렴도 측정을 종합 청렴도 평가로 개편한 것을
경남청렴클러스터와 충북청렴클러스터가 2024년 공동주최한 첫 번째 사업으로 ‘청렴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위한 생활 속 실천-Ⅰ’「청렴옴부즈맨&청렴시민감사관 합동워크숍」이 22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경남과 충북의 공공기관 반부패·청렴업무 담당자, 청렴옴부즈만, 청렴시민감사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이번 합동워크숍은 지난 2022년 국민권익위원회가 20년간 운영해 온 공공기관 외·내부 업무 경험자의 부패 인식과 경험을 측정하던 청렴도 측정을 종합 청렴도 평가로 개편한 것을 계기로 20년간 운영된 부패방지정책과 청렴도
경남과 충북의 민·관·공공기관 31개 옴부즈맨·청렴시민감사관이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경남·충북 청렴클러스터는 22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공공기관 반부패·청렴업무 담당자, 청렴옴부즈만, 청렴시민감사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올해 공동으로 주최하는 첫 사업으로 ‘청렴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위한 생활 속 실천Ⅰ’이다.이번 합동워크숍은 20년간 운영된 부패방지정책과 청렴도 평가에 대한 ‘콘퍼런스’를 개최한 이후 2년만에 다시 여는 옴부즈맨&청렴시민감사관 워크숍이다.김종혁 국민권익위원회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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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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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벼농가 소득 3796만원…농가 평균보다 낮아
지난해 농가소득이 사상 처음으로 5000만원대에 진입했지만 벼농가 소득은 평균보다 1287만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24일 발표한 2023년 농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농가소득은 5083만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지난해 농업소득은 농업 총수입이 전년 대비 9.6% 증가하고 농업경영비는 6.6% 증가함에 따라 17.5% 증가한 1114만원을 기록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의 선제적 수급대책에 따라 수확기쌀값이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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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 성료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5월 29일 서울시민 100인과 함께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민 제안 토론회는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진행됐으며, 마을의 자살 위험을 높이는 위험요인과 자살을 줄이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조직, 지원, 실천에 대한 토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효과적이며 근거에 기반한 ‘서울형 동단위 사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을의 구성원인 통장과 동대표, 소방, 경찰, 주민센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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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회장 어린이와 모내기 체험 웃음꽃 활짝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23일 농협 농업박물관 앞 야외농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못줄을 사용한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서울 미동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도 행사에 동참해 전통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떡과 식혜 등 전통음식으로 새참을 나누며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취지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토종벼인 백석, 진안도, 흑갱, 멧돼지찰, 북흑조를 어린이들이 직접 논에 옮겨 심으면서 다양한 토종벼의 종류와 중요성을 체감했다는 평가다.행사에 참여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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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변경 선임
경상남도의회는 제413회 임시회 중 2023년 결산 종합심사를 위한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서민호 의원을, 부위원장에 전기풍 의원을 각각 선임하였다.서민호 위원장은 “의회의 심의를 거쳐 성립된 예산이 법령위반이나 재원의 낭비 없이 충실하게 집행되었는지 면밀하게 검증할 계획이다."며, ”결산 시 발견된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일회성 지적에 끝나지 않고, 다음 추경이나 내년도 당초예산에 지적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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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합천가야농협, ‘농촌 왕진버스’ 운행  
경남농협과 합천군은 31일 합천가야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관내 농업인, 주민들 30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 지역 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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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천, 그 물길을 다시 열다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변하고 있는 범어천 주변전경 등이 아름다운 모습이다. 범어천은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에서 발원하여 동신교, 신천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악취가 가득한 복개천이었던 범어천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인하여 콘크리트로 덮여 있던 바닥이 제거되자 예전 모습을 되찾고 있다.그 옛날 범어천은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하천으로 수성못과 더불어 수성 들판 농작물의 생명줄이었다. 이후 1970년에서 1980년대 동대구로 건설 및 토지구획정리 대단위 아파트 건설 등의 도시화로 인해 자연하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1989년 하천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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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한 바퀴, 도산서원(1)
도산서원은 지난 2019년 소수서원 등 전국 8개 서원과 함께 한국의 서원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되었다. 도산서당은 퇴계 이황 선생이 학문을 연구하고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다. 퇴계 이황은 1501년에 태어나 1570년에 세상을 떠났다. 이 시기는 조선 성리학의 학문과 문화가 본격적으로 만들어져 나가던 때이다. 이때를 기점으로 하여 조선은 전과 후로 나뉜다. 전의 조선은 고려 이후의 조선이고, 후의 조선은 조선의 조선이다. 전의 조선은 불교문화와 성리학 문화가 간섭된 조선이고, 후의 조선은 성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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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대사의 진실-③] 고려의 국경선은 만주에 있는 철령과 공험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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