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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가 13일 오후 4시 한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 이 대회는 “함께하는 제주, 스포츠로 나누는 감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22개 종목 2,000여 명의 선수단이 3일 동안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경기 결과 총 4개의 제주도신기록과 6개의 대회신기록이 나왔고 선수 16명이 2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양시 대항전으로 진행된 한궁 대회는 서귀포시가 우승을 차지했다.이선희는 학생부 200m(지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11일 제주시 한림종합운동장에서 막을 올린다.총 22개 종목에 걸쳐 선수단과 임원 등 30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3일까지 사흘 동안 열린다.대회 기간 한림종합운동장을 밝힐 성화는 개막 당일 오전 10시 산천단에서 채화된다.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이 초헌관, 고태민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이 아헌관, 정재훈 제주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한다.채화된 성화 첫 주자는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육상 금메달리스트인 강별 선수로 결정됐다.개회식은 아름다운 제주의 비상을
서귀포시는 올해부터 도민체육대회와 분리해 개최되는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11일~ 13일까지 개최됨에 따라 개·폐회식 참가, 선수 격려 및 응원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약 5,000여명의 선수단 및 가족, 도민 등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게이트볼, 농구, 당구, 론볼 등 22개의 경기 종목·총1,708명의 선수들이 선수부, 동호인부, 체험종목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될 예정으로 서귀포시는 총 19종목·440명의 선수 및 임원, 보호자 등이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특히, 서귀포시장애인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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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중대본부장, 대구 북구 산불현장 방문…"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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