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덕진동에서 30년 간 방범 활동과 재능기부를 해오던 정형덕씨 사연이 주변에 알려지며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덕진1대자율방범대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씨는 1995년부터 지역을 돌며 방범 순찰과 집수리 봉사를 해왔다.
특히 소외되고 고립된 이웃을 찾아 담장 보수와 창호 교체 등 재능기부 봉사를 꾸준히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
충북 제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의림여중을 시작으로 중학교 5곳과 고등학교 2곳 등 지역내 7개 학교에서 1210명을 대상으로 9월까지 총 10회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제천교육지원청, 제천경찰서와 협렵하며 한국교통안전공단 교육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교육 내용은 안전모 미착용, 무면허 운전, 2인 이상 탑승, 무단 방치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 근절을 주제로 한다. 킥보드 이용이 많은 중·고교생에게
청도군은 고령화율 45%, 지방소멸위험지수 0.097로 소멸 고위험지역임에도 불구하고, 2025년 6월 기준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20.9%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청도군이 저출생 극복을 위해 1인당 최대 2억 5,700만원 상당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시행하는 등 인구감소위기에 전략적으로 대응한
도평초등학교는 여름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2025년 7월 11일,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여름철 물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도평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날 풀장 청소 및 수질 관리, 기구 안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당일에는 물놀이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영주시 남산선비마을 마을기업이 운영하는 ‘남선식당’이 7월 16일, 조식 전문 국밥 식당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는 남산선비마을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마을기업 운영 모델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리뉴얼된 남선식당은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단 3시
청도군은 지난 6월부터 9월 15일까지 마을안길 등을 포함한 관내 전역에 깨끗한 청도 만들기를 위하여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지역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협력해 삼청의 고장 이미지에 걸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아름다운 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관내 도로변을 중심으로 마을 꽃길 조성, 풀베기
경산시가 올 여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놀이장을 19일부터 남매근린공원, 진량근린공원, 에코토피아근린공원, 그리고 남천백옥교 상류 좌안 등 4개소에 개장한다. 이번 물놀이장은 7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물놀이장은 50분 이용 후 1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자연보호경산시협의회는 여름을 맞이하여 17일 자인교 인근 오목천에서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가시박 제거 작업을 시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협의회 회원 3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벽 5시부터 작업이 이루어졌다. 장마가 아직 끝나지 않은 힘든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제거 작업을 수행한 것은 8월 개화 시기 이전에 가시박을
경산시 남천면 기업경영인협의회는 17일 관내 식당에서 조현일 경산시장과 협회원 40여 명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월례 회의를 겸해 마련된 자리로, 조 시장을 비롯한 경산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숙원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