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KBO가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속한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운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KB
“크게 한 일도 없고, 부족함이 많은데 자랑스러운 군민상을 받게 돼 감개무량 합니다.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내 고향 발전을 위해 주어진 소임을 다할 것입니다.
김광열 영덕군수가 14일 정례조회에서 최근 대형산불로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고 희망을 잃지 않고 일상 복귀를 위해 지역사회 재건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군민들과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격려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을 향해 “결코 좌절하지 말라”며 메시지를 전했다.윤 전 대통령은 6일 자신을 지지해온 단체인 ‘국민변호인단’ 앞으로 보낸 메시지에서 “청년 여러분께서 용기를 잃지 않는 한 우리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며 “저는 대통령직에서는 내려왔지만, 늘 여러분 곁을 지키
“초심을 잃지 않고 미래세대를 위한 공약 등을 충실히 이행하겠습니다.”4·2 보궐선거 성남시 제6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진명 당선인의 소감이다.김 당선인은 “많은 주민과 민주당 당원 동지들의 성원과 지지 덕분에 당선됐다”며 “이번 선거는 제가 준
민선 8기 3년 차를 맞은 백영현 포천시장이 시정 철학으로 '불망초심'을 내세우며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다시 뛰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3월 발생한 민간인 오폭 사고와 관련해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과 포천시의 군사적 희생에
전북자치도 박승준 김제경찰서장이 4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를 찾아 170여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고령자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령 보행자의 교통 사망사고를 예시하며 고령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고령자의 보행시 주변을 살피고 횡단시 집중력을 잃지 않아야 하며 무단횡단은 절대
충남개발공사는 30일 도내 자원봉사단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병근 사장을 비롯해 안인효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사무처장, 봉사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탁금 전액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 고아원‧양로원 등 복지시설 대상 봉사활동 재원으로 사용된다. 김병근 사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우리 이웃 모두가 희망과 행복을 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고, 봉사단체 대표자는 “개발공사 후원의 감사함을 잃지 않고, 나눔을 실천
염치는 ‘청렴할 렴’과 ‘부끄러워할 치’, 두 한자가 결합한 단어다. 염치는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최소한의 덕목으로 여겨진다. 즉, 인간은 최소한의 염치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염치가 없으면 파렴치가 되고, 여기에 법까지 어겼으면 파렴치범이 된다.우리 사회가 그래도 인간다움을 잃지 않는 건 구성원들의 염치 덕분일 터다.대부분의 구성원들이 어느 정도 염치를 알고, 어느 정도 염치가 있기 때문이다.▲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해 조기 대선이 치러지고 있다.윤 전 대통령이 양심은 고사하고,
경산경찰서는 22일 옥곡초등학교 교무실에서 무인점포 범죄예방을 주제로 열린 표어 공모전에서 입상한 5~6학년 학생 3명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무인점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절도 등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에게 준법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3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약 100여 점의 표어가 출품된 가운데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된 3명의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부상이 전달됐다. 최우수상에는 옥곡초 5학년 배민석 학생의 ‘남의 물건에 내 양심까지 잃지 말자’가 선정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은행, '신한 SOL 트래블 체크카드' 200만장 달성 기념 이벤트
신한은행이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숏폼 챌린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협업해 만든 대표적인 해외여행 특화 상품으로 2024년 2월 출시 이후 14개월 만에 △발급장수 200만장 돌파 △외화 환전액 12억불 △해외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 성료
충북 음성군 종합운동장에서 27일 오전 10시 출발 총성이 울린 ‘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도 반기문 전 유엔총장 내외가 대회장을 방문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대회가 더욱 빛났다.이번 대회는 지난해 보다 4000여 명이 많은 1만 2000여 명의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해 높아진 반기문마라톤대회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대회는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음성생활체육공원을 순회하는 4.2km 건강달리기코스와 10km코스, 하프코스, 감우재-금왕-생극 오생리를 반환해 돌아오는 풀코스로 진행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상청, 지역별 오늘의날씨 및 주말날씨]동쪽 지역 중심 대기 매우 건조, 전국 강한 바람 주의![종합]
토요일인 4월 26일 오전 8시 10분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요일인 내일 새벽까지 전국이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구름많아지겠고, 제주도는 내일 대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령군 고설딸기 지원사업 성과…딸기 수출 4.6배 증가
2시간전
고령군이 추진한 ‘수출용 고설딸기 재배시설 환경개선 지원사업’이 딸기 수출 확대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2일 고령군에 따르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은 2024~2025년산 딸기 23t을 수출해 총 4억5000만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Generic placeholder image
판사 출신 박희승 민주당 의원의 직격…"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 투성이"
1시간전
판사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 투성이"라며 이재명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한 대법원의 파기환송 결정에 강한 의문을 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예술문화교류협회 ‘2025 한국·미얀마 교류 음악회 Go With’ 개최!
‘2025 한국·미얀마 교류 음악회 Go With’ 행사가 2025년 4월 26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여 동안 한국예술문화교류협회 주최·주관, 파블러스하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 죽녹원 일원서 개막
문음미 기자 = 전국 유일의 대나무를 테마로 한 생태문화축제, 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가 2일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 경북·경남·울산 산불 복구비 1조8809억원 확정…역대 최대 규모
1시간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일 중대본 회의를 통해 지난 3월 발생한 경북·경남·울산 지역 산불의 피해액을 1조818억 원으로 확정하고, 복구비로 총 1조8809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1987년 산불 피해 통계 작성 이후 최대 규모의 피해에 따른 대응으로, 역대 최대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