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7월 10일 일본 유력 유통기업인 ㈜나이스클랍과 제이뷰티를 초청해 도내 수출 유망기업과의 1:1 맞춤형 무역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진흥원이 운영하는 일본 동경사무소를 통해 추진된 행사로, 제주지역 향장품 및 가공식품 분야 10개 기업을 매칭, 일본 수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상담이 이루어졌다.프로그램은 1일차 무역상담회에 이어, 2일차에는 일본바이어가 제주 도내 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후속 현장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수출 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10일 일본 유력 유통기업인 ㈜나이스클랍과 제이뷰티를 초청해 도내 수출 유망기업과의 1대 1 무역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진흥원이 운영하는 일본 동경사무소를 통해 추진된 행사로, 제주지역 향장품 및 가공식품 분야 10개 기업을 매칭해 일본 수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상담이 이뤄졌다.이틀간 진행된 본 프로그램은 1일차 무역상담회에 이어, 2일차에는 일본 바이어가 제주 도내 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후속 현장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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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간 정체된 영등포구 신길동 314-14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부분 해제로 10여 년간 정체된 영등포구 신길동 314-14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새로운 개발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이로써 신길 재정비촉진사업 완료지역, 신안산선 개통 및 다수의 개발 움직임이 있는 지역이 연계되어 변화의 흐름이 본격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대상지 일대는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여부에 따른 주거환경의 차이가 큰 곳이다. 재정비촉진사업이 완료된 가마산로 남측의 경우 노후주거지 정비 및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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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대서양 '한랭 덩어리', 바다와 대기에 책임 있다고..(?)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과학자들은 대서양 '한랭 덩어리'에 대한 책임이 바다와 대기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펜실베이니아주 유니버시티파크 — 그린란드 바로 남쪽 대서양의 한 지역은 냉각되고 있지만, 지구 대부분은 따뜻해지고 있다.이 "한랭 덩어리"의 기원은 지구 기후 조절에 이바지하는 해류, 즉 대서양 자오선 순환의 약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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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은 국경 없다···벨리곰, 홍콩·대만 접수
롯데홈쇼핑이 자체 개발한 캐릭터 ‘벨리곰’이 홍콩과 대만에서 대형 전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15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벨리곰은 지난 11일부터 홍콩과 대만의 주요 쇼핑몰에서 동시에 대규모 전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홍콩에서는 내달 31일까지 시티게이트 아울렛에서 여름 수영장 콘셉트의 ‘다이브 인투 서머’ 전시를 한다. 튜브를 탄 5m 크기의 대형 벨리곰 조형물을 비롯해 ‘안전요원 벨리곰’ ‘서핑 벨리곰’ 등 여섯 곳의 포토존을 구성했다.라커룸 콘셉트의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시팅인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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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AWS·앤트로픽’과 AI 분야 글로벌 협력
더존비즈온은 AI 기술 활용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해 AWS, 앤트로픽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국 맨해튼 재비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지용구 부사장, AWS 슬라빅 디미트로비치 글로벌 AI/ML 테크 총괄, 앤트로픽 댄 로젠탈 글로벌 파트너십 부사장 등이 참석해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에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이번 성과는 더존비즈온이 일본을 위시한 해외 진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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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다시 평화] 평화는 기억하고 인정할 때 시작된다
1951년 2월 7일, 해가 동쪽에서 뜨기 전부터 서쪽으로 떨어지는 때까지 산청군 가현·방곡·점촌, 함양군 서주 등 네 개 마을에 살던 주민 705명이 죽음을 당했다. 민간인을 상대로 총부리를 겨눈 것은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 이승만 전 대통령 집권 초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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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2025 수해 이웃 돕기 성금 모금
인천일보는 한국신문협회 및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수해 이웃 돕기 성금 모금’을 시작합니다. 7월16일부터 광주, 세종, 전남, 충청 지역 등에 시간당 100mm 이상의 폭우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삶과 생계의 터전을 잃은 피해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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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김용대 드론사령관 구속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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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사촌 누나에 흉기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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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수정경찰서는 사촌 누나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4시쯤 성남시 수정구 한 빌라 앞에서 사촌 누나인 5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술에 취한 채 B씨 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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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산청군 수해 피해 현장 방문
21일 김문수 전 노동부 장관은 국민의힘 당대표 예비후보 자격으로, 이날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산청군을 찾았다. 김 전 장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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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 자진 사퇴 촉구 성명
이인애 경기도의원이 21일 “성희롱 발언으로 상처를 받은 당사자에게 깊은 위로와 사과를 드린다”며 의회 운영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대표단 청년수석직과 의회운영위원직을 자진 사퇴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운영위원장의 거취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