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재단이 ‘2025 울주 이바구’ 공모전의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300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운문과 산문 두 부문별로 대상 1편, 최우수 2편, 우수상 3편, 장려상 14편 등 총 40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운문 부문 수상작으로는 △대상 메레치후리소리 △최우수상 울주 반구대 암각화를 읽다, 간절곶 등대 등 총 20편이 선정됐다. 산문 부문에는 △대상 이바구를 따라 걷는 울주 범서 옛길 △최우수상 치술령 돌어미, 숨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