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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가 오랜 기간 주민 불편의 원인이었던 노성면 읍내리 노후 축사 시설을 정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논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5억원을 포함한 총 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이번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노성면 읍내리 일원에서 추진되며, 노후 돈사 6동과 퇴비사 3동, 부속시설 2동 등 난개발된 축사 시설을 철거하고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둔다. 정비가 완료되면 해당 부지는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쉼터와 공동체 공
충북 음성군이 지역 문화유산인 ‘음성 읍내리 삼층석탑’ 및 ‘음성 읍내리 오층모전석탑’의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정비계획 방향, 석탑 이전 위치 문제,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규제 수준 등 총 15문항으로 구성했다. 조사 대상은 음성읍 주민이며, 10월 12일까지 음성군청 홈페이지 안내문의 QR코드 또는 네이버 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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