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 전문 기업 코렌텍이 11월 14일 공시를 통해 구본철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대표이사직은 공석이며, 박형철 부사장이 직무를 대행한다.공시에 따르면, 구본철 대표이사는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직을 사임했으며, 이사회 결의에 따라 박형철 부사장이 신규 대표이사 선임 시까지 직무를 대행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11월 14일에 결의가 이루어졌다.코렌텍은 현재 코스닥에 상장된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2013년 3월 5일 상장됐다. 최근 주가는 11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