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진단·의료IT 기업 유투바이오가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에 휘말렸다. 엔디에스가 서울동부지방법원에 해당 소송을 제기했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투바이오는 지난달 31일 엔디에스가 이사회 결의로 발행을 준비 중인 225만7000주의 신주발행을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엔디에스는 소송비용을 유투바이오가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엔디에스는 유투바이오의 최대주주다.앞서 유투바이오는 지난달 29일 공시를 통해 9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대상 유상증자를 단행한
체외진단·의료IT 기업 유투바이오의 최대주주 지분율이 공동보유 해소로 인해 30% 수준으로 줄었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투바이오의 최대주주 엔디에스는 최근 보고 기준 보유 주식 340만1096주, 지분율 30.13%로 공시됐다. 이는 직전 보고서 대비 16.41%포인트 감소한 수치다.이번 변동은 공동보유자였던 김진태와의 공동보유 계약이 해소되면서 발생했다. 김진태는 보유 중이던 130만주를 처분해 지분율이 12.87%에서 0%로 줄었다. 이에 따라 엔디에스는 단독으로 30
박상욱이 체외진단·의료IT 기업 유투바이오의 지분을 5% 이상 확보해 대량 보유 보고 의무가 발생했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상욱은 유투바이오의 주식 56만4407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박상욱은 발행회사의 경영권에 영향을 미칠 목적 없이 단순 투자 목적으로 지분을 확보했으며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 매수나 매도를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주식 매입을 위해 본인이 운영하는 회사의 비상장 주식 매각 대금 약 189억원을 활용했다.유투바이오는 2024년
마트산업노조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가 정부에 홈플러스 인수 지원과 공적 개입을 촉구했다.8일 오전 공대위는 용산 대통령실 인근 삼각지 파출소 앞에서 ‘제2차 홈플러스 살리기 국민대회’를 열고 “정부가 나서야 홈플러스 회생이 가능하다”며 “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윤준병·이만희·정희용 의원의 공동 주최로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 지역의 빈집 문제 현황을 공유하고,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향후 빈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9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육용종계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관계기관 및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열고 방역관리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 해당 농장은 1만9천수의 닭을 사육 중에 있었으며, 이번 확진은 2025~2026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5일 해외 곤충 바이오산업의 주요 기술과 응용 사례를 종합적으로 담은 ‘2025년 해외 축산정보: 곤충산업 현황 및 바이오 기술 동향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곤충을 의약품 원료, 기능성 소재, 환경정화 등 바이오산업 전반에 활용하는 국제적 흐름을 집중 조명했다. 주요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 기업 카테노이드는 자사가 인수한 스페인 소재 ‘히스플레이어’가 ‘메타 퀘스트’에서 ‘돌비 애트모스’와 ‘돌비 오디오’ 콘텐츠를 지원한다고 밝혔다.몰입형 엔터테인먼트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게임과 메타버스를 위한 프리미엄 비디오 스트리밍 기술을 제공하는 히스플레이어는 메타의 최신 기능을 활용해 돌비 애트모스와 돌비 오디오 콘텐츠를 메타 퀘스트에 제공함으로써 메타 퀘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7일 대강당에서 금년도 제2회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이홍구 제8대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이홍구 사외이사는 건국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교수로 우유자조금 관리위원회 자문위원장과 낙농진흥회 IDF 학술위원 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8년간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낙농기술과 정책 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