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는 7일 오전 10시 서울 전역에 첫 폭염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8일 오전 9시 유성훈 금천구청장 주재로 행정안전국장, 복지가족국장, 관련부서장 10명과 함께 폭염 대비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폭염 극심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명과 재산피해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부서별 폭염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강화대책 추진을 위해 열렸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해당부서장들의 폭염대비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은 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을 해당 부서장들에게 당부하였다.특히 ▲무더위
금천구는 7월 24일 시흥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현장을 점검하고, 비단길 현대시장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날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소비쿠폰 지급 현장 운영 상황과 주민 불편 사항 등을 확인했다. 이어, 비단길 현대시장으로 이동해 소비쿠폰 사용처를 홍보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금천구는 서울 자치구 중 최초로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및 가결
금천구가 독산동 공군부대 부지에 AI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G-PROJECT’를 제안했다. 우리나라 중소벤처기업 최대 집적지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와의 연계성, 별도의 국비지원 없이 추진가능한 모델인 것을 강점으로 꼽았다.구는 새롭게 출범한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에 G-PROJECT, G밸리 혁신, 주민자치회 활성화 등 3가지 성장 전략 정책을 공식 제출했다며 17일 이같이 밝혔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서울의 마지막 개발지이자 역동적인 변화를 겪고 있는 금천구는 지식산업 중심지
일상에서 안전이라는 단어가 유독 빈번히 보인다. 가장 큰 위협으로 느껴지던 자연재해에 싱크홀 등 새로운 재난이 더해져 도시환경이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독일의 사회학자 울리히 베크는 현시대를 위험사회로 명명하며 지금 가장 중요한 가치로 안전을 꼽기도 했다.금천구 역시 주민의 안전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매진하고 있다. 유 구청장은 “최일선에서 주민을 만나는 기초자치단체에게 주민의 안전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개발해 실행하고 있는
금천구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라이프스타일 위크 헬스&뷰티 박람회’ 현장에서 금천구 소재 기업이 155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라이프스타일위크 헬스&뷰티 박람회’를 찾았다. 이 박람회는 일본 최대 규모의 생활양식 종합 소비재 박람회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에 걸쳐 개최됐다.특히 별도로 운영된 G밸리관에 참여한 ㈜유디엠, 경인전자㈜, 에스티비인터네셔널㈜, ㈜이데
광명시 청년동은 지난 28일 금천구 금나래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광명시-금천구 청년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체육대회는 지난해 광명시에서의 첫 개최 이후 청년들 사이에서 기대를 모은 연례 교류 행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는 체육대회와 네트워킹 파티로 구성된 종합 프로그램을 진행해 실질적인 청년 간 네트워크 형성에 중점을 뒀다.개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참석해 두 지역 청년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과 금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금천구 청년 연합 체육대회’가 지난 28일 금천구 금나래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체육대회는 지난해 광명시에서의 첫 개최 이후 청년들 사이에서 기대를 모은 연례 교류 행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는 체육대회와 네트워킹 파티로 구성된 종합 프로그램을 진행해 실질적인 청년 간 네트워크 형성에 중점을 뒀다.개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참석해 두 지역 청년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1부 체육대회에서는 ‘바람잡는 특공대’, ‘애드
경기 광명시 청년동은 지난 28일 서울 금천구 금나래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광명시-금천구 청년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체육대회는 지난해 광명시에서의 첫 개최 이후 청년들 사이에서 기대를 모은 연례 교류 행사로 자리를 잡았다.특히 올해는 체육대회와 네트워킹 파티로 구성된 종합 프로그램을 진행해 실질적인 청년 간 네트워크 형성에 중점을 뒀다.개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참석해 두 지역 청년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과 금천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츠 Prime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가격 이상의 알
"세계 최정상 오페라 극장의 명작 공연을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하며 더위 날리세요"행복북구문화재단은 29일부터 31일까지 오후 7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세계 정상급 오페라 실황을 대형 스크린으로 만나는 'EAC 명화극장: 스크린 온 스테이지'를 개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월 성황리에 열린 '스크린 온 클래식'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상영 프로그램으로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비제의 '카르멘',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 등 총 3편의 명품 오페라 공연 실황을 만나볼 수 있다.첫날인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