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APEC CEO 서밋 2025의 부대행사로 열린 ‘퓨처테크포럼’에서 ‘미래에너지’ 세션을 개최, 기후위기 대응과 AI 시대 전력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원자력의 역할과 에너지전환 전략을 논의해 호응을 얻었다. APEC CEO 서밋 포럼은 조선, 방산, 문화유통, AI, 디지털자산, 미래에너지 등 6개 주제를 중심으로 지난 10월27일부터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미래에너지’ 세션은 10월30일 한수원 경주본사에서 열렸으며, 두산에너빌리티·한전기술·한전KPS·한전원자력연료 등 국내 주요 에너지기업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