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지난 1일 청산 모서항에서 ‘완도-모도’ 항로를 오가는 신조 국고 여객선 ’섬사랑 2호‘ 취항식을 가졌다. 취항식에는 관련 기관 관계자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로 건조된 ‘섬사랑 2호’는 185톤 차도선으로 여객 정원 80명, 운항 속력 14노트, 적재 능력은 중형 승용차 기준 15대이다.기존 여객선에 비해 운항 시간이 15분 단축됐으며 차량 적재 능력도 향상됐다. ‘섬사랑 2호’는 7월 2일부터 완도에서 모도까지 편도 21km를 하루 3번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의 ‘우리선박관리’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MTIS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총 8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Maritime Transportation Information System‘우리선박관리’는 선박의 제원 정보는 물론, 선박의 안전등급 등 안전관리 정보*와 과거 운항 정보**까지 간편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 ’23년 11월 도입된 이후 어업인과 여객선사 등 현장 종사자들
진도군은 최근, ‘진도군 공공앱’을 통해 강우량 정보, 실시간 여객선의 위치와 결항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진도군 공공앱은 진도군 전역과 읍면별 실시간 강우량 정보를 시각화해 시간별 누적량, 전일, 금일, 월간, 연간 강우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진도군 관내에서 운항 중인 항로의 운항 시간, 실시간 선박 위치, 결항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진도군 총무과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는 우리 군민뿐만 아니라 진도군에서 여객선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완도항과 모도를 잇는 해상교통 편의를 대폭 향상할 신조 국고 여객선 ‘섬사랑2호’가 2일 정상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섬사랑2호는 완도에서 모도까지 편도 21㎞ 구간을 하루 3회 왕복 운항한다. 이는 섬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크게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섬사랑2호는 부산 동일 조선소에서 건조된 185t급 차도선이다. 여객 정원 80명과 운항 속력 14노트를 자랑한다.또 중형 승용차 기준 15대를 실을 수 있는 적재 능력을 갖춰 기존 여객선보다 운항 속력과 적재 능력이 모두 크게 향상됐다 .목포해수청 관계자
1일 서울의 새로운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의 시민 체험운항이 시작됐다. 한강버스는 서울시가 한강 유역에 처음 도...
한국항공서비스가 6번째로 글로벌 항공사와 운항정비 계약을 체결했다.글로벌 운항 정비회사로의 위상 강화는 물론 항공 MR0 전문기업으로서 인정받는 계기
김만식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대부해운의 신조선 ‘대부고속페리9호’가 신규 항로인 덕적~인천 간의 운항을 개시한다고 23일
경기도 닥터헬기가 정식 운항 이후 6년여 간 총 1843번 출동해 중증외상환자 1804명을 살렸다. 환자 소생률은 98%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아주대학교병원과 협력해...
▶인천소년형무소 설치 ▶이승만 대통령 인천항 입항 만체스터 미국순양함 방문 ▶인천도호부청사 문화재보호구역으로 고시 ▶자매시 미국 필라델피아 대표단 인천시 방문 ▶인천항 입출거 하루 24척 준공 10년만에 최고 ▶필리핀 마드리갈싱어즈 인천 공연▶덕적 영흥도에 원광카페리 운항▶남부학생체육
인천시와 옹진군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얻은 결실인 '인천i-바다패스'는 섬에 대한 일반인들의 접근성을 높여주었다. 특히 고가의 배표 값을 버스요금처럼 대중화함으로써 일반인들이 평소 쉽게 갈 수 없는 섬을 부담 없이 여행하도록 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실제 인천i-바다패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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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 정책위 공식 출범…“공정한 뉴스 생태계 구축 첫걸음”
네이버가 중단된 뉴스제휴평가위원회를 대체할 새로운 심사 체계를 마련하며, ‘뉴스제휴위원회 정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는 2년 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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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28일 (음력 6월 4일 戊戌) 월요일
쥐띠:48년 돈쓸 일이 겹겹이 쌓이고.60년 유혹인가 진심인가 생각 할 때.72년 마음에 들어도 배우자 선택은 신중하게.84년 혼자 가슴에 담지 말고 풀어야.96년 긍정적인 사고로 일 처리에 신중히. 소띠:49년 어려움을 극복할 계기가 마련되고.61년 상대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고.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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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문 이재명 대통령 "해수부, 산하기관 등 신속 이전하도록 하겠다"
김만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해양수산부 이전과 관련 "산하기관들, 관련기업들, 특히 공기업과 공기업 산하기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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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재명 정부 작심 비판 "국민의 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 의원이 정부가 증권 거래세 인상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국민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라고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안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이재명 정부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그는 "이재명 정부가 법인세, 양도세에 이어 이제는 증권거래세 인상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부터 개미 투자자까지,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그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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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달맞이꽃 오늘이 음력으로 유월 스무닷새 날인데하필이면 늦은 장마로 비가 내렸어. 부슬비를 맞으며 터덜터덜내 인생같이 길을 걷고 있었는데어둠 속에 샛노란 꽃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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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PEC 앞두고 전통시장 현장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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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전통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29일 감포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활기를 더해가고 있는 감포 활어위판장을 점검하고,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한 손님맞이 준비사항과 APEC 이후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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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가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대한건설협회는 어제 한승구 회장 주재로 16개 시도회장과 함께 ‘중대재해 근절 및 건설현장 안전확보를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한승구 회장은 전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에 깊이 공감하며, 건설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한승구 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어떤 가치보다 우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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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앞두고, 도시경관의 핵심인 가로수 보호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지난 28일 경상북도와 관계기관과 함께 주요 도로변 가로수의 생육환경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각종 도시개발 공사로 인한 가로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APEC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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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기부하고, 황남빵도 받자” 고향사랑기부제 여름휴가 맞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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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7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경주 고향사랑기부제 여름휴가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경주를 응원하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여름휴가철 고향 방문 및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이벤트 기간 중 경주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으로, 별도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