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 칩을 탑재한 보급형 맥북을 개발 중이며, 2026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4일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이 모델은 기존 M 시리즈 칩 대신 아이폰용 A 시리즈 칩을 사용할 가능성이 크며, 가격은 1000달러 이하로 책정될 전망이다.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저가형 LCD 디스플레이와 13.6인치 맥북 에어보다 작은 화면을 탑재해 가격을 낮출 계획이다. 최종 판매가는 1000달러 이하로, 600달러 수준의 아이패드·매직 키보드 폴리오 조합과 유사한 가격대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