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달 29일 하절기 올바른 방역 및 방역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방역담당자 및 방역요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방역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방역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은 유해해충의 이해 및 생활사, 방역약품 사용법, 방역작업 시 주의사항, 방역지리정보시스템의 소개 및 활용법 등 방역요원들이 현장에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등 감염병 매개체 방제 교육도 병행했다.청도군보건소·읍면에서는 6월부터 10월 말까지 본격적인 방역활동이 진행되며 특히, 지
울산상공회의소는 조직성과의 핵심인 팀장급 보직자 역량 향상을 위해 오는 28일 오전 10시 6층 2회의실에서 ‘팀장급 리더 역량강화 특별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장철우 GAM 컨설팅 대표가 강사로 나서 △리더십 작동원리와 팀구조 △리더의 동기부여 △리더의 성과관리 △리더의 사람관리 등 조직·계층과 관련한 이론과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울산지역 기업의 팀장급 임직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울산상의 홈페이지를 참조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울산상의 관계자는 “직급별 역량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기업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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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양진 강사 "유아환경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끈다"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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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가이아, 청년작가 Hryanskim(라이언 킴)의 첫 개인전 개최!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갤러리가이아는 유망한 청년작가 Hryanskim의 첫 개인전 'Metonymy'를 6월 5일부터 6월 17일까지 개최한다.Hryanskim은 한국계 미국인 작가로 전통적 도구와 디지털 도구 및 기법을 접목시킨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동물과 식물의 의인화를 통해 표현된 내러티브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각 작품에는 특정 동물의 행동 특성과 우리 사회에서 볼 수 있는 행동 특성 사이의 유사점, 대중 문화, 동물학,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갤러리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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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산업아카데미, 예술창업에 도전할 예비창업자 ‘아트비즈니스챌린지 7기’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의 7기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12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예술분야의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협업 모델이 다수 등장함에 따라 예술분야 전문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를 2020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6개 기수를 통해 55개의 예술 창업팀을 양성하면서 8주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예술산업아카데미의 예술창업과정은 예술분야 창업자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입문-기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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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제 교총회장 후보, “춘천 인솔교사 유죄 땐 체험학습 전면 거부할 수도”
“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다면 현장체험학습 전면 거부 운동을 전개하겠다.”제39대 한국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덕제 후보는 7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고까지 교사가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학교 안전사고 발생 및 처리 과정에서 교원에게 고의 중과실이 없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도록 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손 후보는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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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두산에 4-8...4연패 수렁
공룡 군단이 다시 긴 연패의 터널로 빠져들고 있다.NC 다이노스가 6일 오후 5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4-8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NC는 4연패 수렁에 빠졌다.선발 투수 임상현이 1군 데뷔전에서 보여준 씩식한 투구가 유일한 위안거리였다.임상현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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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입시는 의과대학 모집 정원 확대, 전공자율선택 등 환경 자체가 변화하고 있다.4차 산업혁명의 대두로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각 대학의 대응도 속도를 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지역 대학의 위기는 깊어지고 있어 생존이 걸린 혁신에 나사고 있다.경북대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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