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광명도시공사는 평생학습원 교육장에서 여성직원 24명을 대상으로 ‘여성관리자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조직 내 여성 리
서귀포시체육회 소속 한 종목협회 회장이 여성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제주여민회가 명확하고 단호한 징계를 요구했다.제주여민회는 11일 성명을 내고 "서귀포시체육회는 관련 규정에 따라 가해자에 대한 명확하고 단호한 징계를 시행하라"고 요구했다.이 단체는 "언론보도를 통해 서귀포시체육회 소속 한 종목협회 회장이 지난 2023년 9월에 있었던 회식 자리에서 여성 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조만간 검찰로 송치될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며 "여기에 더해, 협회 규약을 어긴 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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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홈페이지, 고객 중심으로 전면 새단장 오픈!
문음미 기자 = 한국전력이 고객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새롭게 오픈했다고 7월 1일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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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K-콘텐츠 창작자 '정당한 보상' 팔 걷어부쳤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오경 의원이 방송실연자, 방송작가, 영화감독 등과 함께 영상 콘텐츠 창작자 보호에 팔을 걷어 부쳤다.임 의원은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K-창작자를 보호할 유일한 희망 ‘정당한 보상’이란 주제로 K-콘텐츠 발전을 위한 정당 보상 체계 도입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사단법인 한국저작권법학회가 공동주최하고 K-콘텐츠의 정당한 보상을 위한 창작자 연대(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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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무서, 작년 서울청 관서 중 체납정리액 ‘최다’…정리비율은 성동세무서
강남세무서가 2024년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 가운데 체납정리액이 가장 많았다.또 서울국세청 산하 체납정리액 상위 5개 세무서 중 체납 정리비율 이 가장 높은 곳은 성동세무서였다.국세청에 따르면, 서울국세청은 2024년 총 체납액 10조4569억원 중 5조1999억원을 정리했다.그 중 강남세무서가 체납액 4211억원을 정리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삼성세무서, 성동세무서, 서초세무서, 역삼세무서 등의 순이었다.체납 총액대비 정리비율은 성동세무서가 총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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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다양한 면면을 드러내고 소통의 길을 여는 예술가  
Q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술작가 겸 활동가로 일하는 이선화이고 활동명은 ‘자청’입니다. 자청은 자청비라는 제주도 신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이 신은 모험을 떠나는 여성인데요, 옛 이야기라 현 시대에서 받아들이기에 동의가 안 되는 부분도 있지만 주체적 여성으로서의 의미가 있기도 하고 또 우리말로 된 이름이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Q 미술작가 겸 활동가, 흥미롭습니다. 어떤 일을 하시는 건가요? 활동가라 해서 대단한 일을 하는 건 아니고, 제 전공인 미술을 가지고 사회 전반의 여러 이슈들 중에서 목소리를 낼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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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본격 가동 예고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지난 30일 파주시노인복지관에 복지차량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현장을 방문해 파주시 조리읍·광탄면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가동을 예고했다.이번 사업은 고 의원의 지속적인 정책 제안과 경기도·파주시·파주시노인복지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2025년 '경기복지현안 우선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결과다.파주시노인복지관은 이를 통해 복지차량 2대를 확보했으며,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고준호 의원은 “농촌에 복지관을 짓기 어렵다면, 복지관이 마을로 가는 것이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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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생활소음·비산먼지 위반 사업장 무더기 행정처분
제주에서 생활소음과 비산먼지 발생을 초래한 사업장들이 무더기로 행정처분을 받았다.제주시는공사장과 식당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소음·비산먼지에 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소음·진동관리법 또는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40개 업체를 적발, 52건의 행정처분을 했다고 6일 밝혔다. 행정처분 내용은 조치명령 5건, 개선명령 3건, 경고 8건, 과태료 36건 등이다.앞서 올해 상반기에는 생활소음과 비산먼지 관련 민원이 총 674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공사장 소음 민원 438건, 사업장 소음 민원 147건, 비산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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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도시 제주' 8개 행복생활권, 주민들이 직접 구상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5분 도시 제주' 조성을 위해 주민이 직접 정책 수립에 참여하는 '행복생활권 주민참여단'을 본격 가동했다고 6일 밝혔다.'15분 도시 제주 행복생활권 기본계획'은 제주도 전역 30개 생활권에 15분 도시 조성을 단계적으로 확산해 나가기 위해 생활권별로 수립하는 5년 단위 기본계획이다.올해는 △제주시 용담, 노형, 구좌, 한경, 추자 △서귀포시 영천·효돈, 대정, 성산 등 8개 행복생활권을 대상으로 수립한다.'행복생활권 주민참여단'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8개 행복생활권에서 총 200명 규모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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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영화 모두 OK" 삼성 OLED TV, 해외 주요 매체에서 '최고의 TV' 호평
삼성전자는 자사 OLED TV가 미국과 영국의 주요 글로벌 테크 매체들에서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영국 IT 전문 매체인 T3는 삼성 OLED S95F 모델을 '올해 최고의 TV', '최고의 게이밍 TV'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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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 ‘함께라면’ 캠페인, 라면 5305개 기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26일까지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 진행한 어린이와 함께하는 라면 기부 캠페인 결과 총 460만원 상당의 라면 5305개 및 식품 170여개를 기부받았다고 6일 밝혔다.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함께라면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과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시작된 식품기부 캠페인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다.기부된 물품은 제주 지역 내 소외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7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인춘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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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서, 폭염·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응 태세 점검
제주소방서는 지난 4일 재난상황실에서 폭염·태풍·집중호우기를 앞두고 자연재난에 대한 대비·대응 태세와 소방안전대책을 점검했다.이날 △풍수해 대비·대응 방안 발표 △침수 피해 우려 지역 소방력 전진배치 방안 검토 △현장활동 대원 안전관래 대책 수립△동시다발 출동대응체계 구축 등이 진행됐다.전철하 제주소방서장은 “최근 이상기후, 국지성 호우, 태풍 등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 변화가 잦아들고 있는 만큼 선재적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최고 수위의 대응으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대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