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12월 6일, 추운 겨울을 앞두고 부산 남구 문현1동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에는 중·고등 RCY 단원 및 지도교사 60명, 대학 RCY 10명, 문현1동 적십자봉사회원 10명 등 총 80명이 참여했으며, 저소득층 8가구에 가구당 150장씩 총 1,2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서정혜 부산 RCY 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RCY 단원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직접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사랑의 연탄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에너지 취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