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노동시장을 뒤흔드는 가운데, 앤트로픽도 채용 전략을 조정하고 있다고 지난달 31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알렸다.앤트로픽 최고제품책임자이자 인스타그램 공동 창업자인 마이크 크리거는 최근 뉴욕타임스 팟캐스트에 출연해 "신입보다는 경험 많은 엔지니어를 우선적으로 채용하고 있다"며, "앤트로픽 내부 구조상 인턴십 프로그램이 잘 갖춰지지 않았고, AI 기술 발전으로 엔트리 레벨 엔지니어의 역할이 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앤트로픽은 AI 연구, 엔지니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