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상반기 상생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상생협의체는 지역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통해 건강보험 제도 발전을 위해 마련된 협의체로, 보험자와 공급자, 가입자, 학계 및 언론인으로 구성됐다.회의는 건강보험 정부지원금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법 개정 필요성, 담배소송 항소심 추진,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확대에 대한 공단의 입장 등에 대해 논의했다.참석자들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건강보험 제도 운영을 위해 정부지원금의 안정적 확보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