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은 영동국민체육건강센터 정식 개관에 앞서 시설 점검 및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수영장을 시범 운영한다.시범운영 시간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며 주민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시간대별 120명까지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이용 주민은 수영복과 수영모, 샤워도구, 수건 등을 준비해야 한다.시범운영 기간 중 현장 접수에 한해 회원등록이 가능하며, 정식 개관 이후에는 현장접수 및 인터넷 접수를 받아 수영강습, 아쿠아로빅, 생존수영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