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 제품들이 상업용 우주 비행과 미 항공우주국 미션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조명했다.아이패드는 스페이스X와 나사 미션에서 전자 노트북으로 사용되며, 특히 크루 드래곤 우주선에서는 파일럿의 무릎 보드로도 활용된다. 초기에는 스페이스X 웹캐스트에서 '아이패드'라는 용어가 공식적으로 사용됐지만, 나사와의 협력 이후 '태블릿'으로 변경됐다. 또한, 발사 준비 과정에서 크루 멤버들이 아이패드로 사진을 촬영하고, 엔지니어들과 데이터를 공유하는 데 활용된다.에어